주문진 펜션 | 주문진 펜션 추천 | 주문진 펜션 해안로1973 | 강릉 태교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명절전에 와이프랑 미루고 미루었던 태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둘 다 해외여행은 충분히 많이 보내기도 했고, 쌍둥이를 임신한 와이프의 사정을 고려해서 가까운 곳으로 1박2일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국내숙박페스타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했는데요!
저희는 태교여행을 강릉 주문진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묶었던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과 그 주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은 소돌해변 전망대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객실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 전망을 보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건물내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고 방 이름은 요일별 이름을 따서 지었는데, 저희는 목요일 방에 묶었습니다.
소돌해변과도 걸어서 5분 거리로 매우 가까워서 주문진 펜션으로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 객실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 객실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필요한 것들도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칫솔치약 그리고 세면도구도 다 구비되어 있고, 헤어드라이기와 수건들도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정말 몸만 가면 되서 더욱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TV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고, 마침 어제 대한민국과 오만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있어서 해당경기를 시청하며 태교여행을 즐겼습니다.
방에서는 통창을 통해 동해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소돌해변 전망대와 소돌해변 산책하기에도 가깝고 좋아서 와이프와 소돌해변 산책을 두번 다녀왔습니다.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에서는 공용주방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요리도 할 수 있고, 간단한 조식도 준비되니 알차게 여행을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교여행으로 가볍게 다녀온 강릉 주문진 여행에서 묶엇던 주문진 펜션 해안로 1973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주문진 여행 계획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