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유카 천문관측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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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라 세레나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자들이 거의 잘 들르지 않는 칠레의 이 작은 도시 라 세레나에 들른 것은 바로 이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이 라 세레나 지역은 1년내 강수량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오지 않아 별 관측하는 위치로 탁월한 입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과학기술이 앞선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 기업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50% 이상을 이 곳에 배치할 정도라고 하니 기구를 이용해서 천문을 관측하고 싶은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 천문 관측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4일차] 라 세레나 1일차 (2편) :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남들이 보통 방문하지 않는 라 세레나에 온 이유는 단..
2021.11.09 -
[남미여행기 - 칠레 4일차] 라 세레나 1일차 (2편) :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남들이 보통 방문하지 않는 라 세레나에 온 이유는 단 한가지다. 바로 천문관측소 투어를 하기 위해서다. 이곳은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보이며, 연중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천문학 연구에 최적화 된 곳이다. 게다가 하늘이 높고 공기도 맑아서 밤이면 밤마다 별을 보기 위해 투어를 떠나는 사람들로 붐빈다.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의 천문관련 제조 기업들이 신제품을 만들면 이곳에 먼저 배치하여 성능을 테스트 할 정도라고 한다. 거의 18시가 다 되어 투어차량이 나를 숙소앞으로 태우러 왔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여행온 칠레가족과 한 팀이 되서 출발했다. 마마유카 천문관측소는 라 세레나 시내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는길에 중간에 공원에서 잠시 내려주어 시간을 보낼겸 카페에 갔다. 별 투어는 시간을 잘 ..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