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2박3일 투어 숙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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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2박3일 투어 - 2일차 2편 붉은 호수, 온다 호수, 실로리 사막, 돌 나무, 콜로라다 호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우유니 2박3일 투어중 가장 긴 일정인 2번째날의 두번째 이야기편입니다. 까나퍄 호수에서 가이드가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다시 부지런히 길을 떠나 남미의 광활한 사막 오프로드길을 지프차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2일차 오후에 방문했던 곳은 세곳입니다. 1. 온다호수 2. 실로리 사막 3. 돌나무 4. 콜로라다 호수 본격적인 사막 로드트립을 하기 전에 영롱한 빛의 온다호수에 잠시 들러 멀리 눈덮인 산을 바라봅니다. 멀리 눈에 들어오는 눈덮인 산들과 대비되는 얕은 호수의 색감은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막을 한참 달리던 중 가이드가 차량을 세워 동물 친구들을 소개시켜 줬는데 처음 만난 동물은 여우였는데 그 유명한 사막여우는 사람을 경계를 했지만, 도망갈 정도..
2021.10.27 -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9일차] 우유니 2박3일 투어 2일차 (2편) : 붉은 호수, 온다 호수, 실로리 사막, 돌 나무
중남미 3개월 여행의 중간 반환점을 돌고 있는 우유니 2박3일 투어의 2일차 이야기를 이어간다. 점심을먹고 본격적인 사막 로드트립을 하기 전에 영롱한 빛의 온다호수에 잠시 들른다. 멀리 보이는 정상에 눈덮인 산들과 대비되는 얕은 호수의 색감은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정말 사막길을 달려간다. 아프리카의 고운 모래만 있는 사막과는 조금 다르게 돌과 차가 다닐수 있는 길도 있는 사막이다. 사막을 한참 달리던 중 가이드가 차량을 세워 동물 친구들을 소개시켜 줬는데 처음 만난 동물은 여우였다. 그 유명한 사막여우는 사람을 경계를 했지만, 도망갈 정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막에서 토끼도 보게 되어서 참 신기했고, 긴 사막 도로가 지루하지 않았다. 잘 가다가 갑자기 가이드가 차..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