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평소 한번 생각은 해왔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그 주제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라는 기가막힌 제목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볼까 합니다.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표지와 뒷면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지은이 후이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책의 저자는 의외로 저랑 동갑내기인 후이였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하게 되는데 이 주제로 책을 지었다는 것이 너무 기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누구나 다 책을 읽기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그런 나의 모습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어찌보면 이 책은 자신에 대한 반성과 곱씸음이라는 생각할 시간을 주는 기회가 되므로

 

일종의 자기 계발서라고도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품위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는 총 4 챕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인관계와 다르게 결혼에서는 사랑보다 품위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들어와 탁 꽃혔습니다. 결혼을 해도 외로울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사랑해주며, 상대로부터 배우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 나갈 때,

 

그래도 평균이상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나를 도와줄 무언가와 누군가가 많이 있습니다.

 

혼자라는 생각대신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자아성찰을 통해 끈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하겠습니다.

 

나는 충분히 품위있는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평생함께할만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

 

'나라면... 과연 나와 결혼할 수 있을까?'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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