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느덧 2023년도도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4는 매년 회사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내년도 전망부분을 참고하는 책으로 수년간 계속 봐온 책입니다. 과연 2024년도 트렌드 코리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2024년도는 푸른용, 청룡의 해입니다. 그래서 이책의 부제목은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입니다.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담아내며 2024년을 예측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분초사회 2. Rise of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작년 베스트셀러로 유명했던 자청님의 역행자 확장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역행자'라는 것은 순리대로 살아가는 순리자의 반댓말로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역행하여 나의 길은 내가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여행자'와 한글자 다를 뿐인데 결과가 이렇게나 달라지다니 놀랍습니다. 여행자의 역행자 확장판 리뷰 30대 초중반 때에 책을 많이 읽고 블로그를 시작하며 글을 1700개 이상 쓰고 있으나 책익기와 글쓰기 이 두가지를 함께 병행한 적은 많이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작년 40만부나 팔렸다는 역행자로 제목만 알고 확장판이 나온 지금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이라는 부제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저자 자청 (자수성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예전에 지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에서 전문가로 등록하여 전자책을 판매했던 경험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주식투자 초보자를 위한 투자 지침서 전자책 출간안녕하세요 여행가 브라이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쁜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약 보름동안 몇일간 밤을새서 제작한 전자책이 드디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최대 재능플랫폼 크zzintravel.com 이번엔 새로 네이버 블로그를 제대로 인플루언서로 키우기 위해서 제가 구매자가 되어 크몽에서 전자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크몽에서 구매한 책 제목은 '5 만블이알려주는 블로그 키우기 방문자 늘리기 노하우' 였는데요! 일방문자 5만명인 네이버 인플루언서 '반이짝이' 님이 본인의 노하우를 토대로 쓰신 전자책..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최근 심적으로 무척 나약한 기간이 지나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시 단단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으로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으로 꿈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저는 어떠한 노래가사의 한 문장을 빌려 표현하고 싶습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너무도 유명한 가수의 명곡인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에 나오는 가사이죠! 위 가사대로 그냥 너답게 너 자신을 찾으며 살으라고 하는게 이 책의 주제입니다.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는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첫번째 파트는 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가짜 자아를..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라는 책입니다. 저는 1년에 화를 한번 낼까말까 한 차분한 성격인데, 사람인지라 분노라는 감정이 있지만 이를 최대한 잘 컨트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는 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서론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당신은 분노할 자유가 있다. 분노할 자유란 분노를 생각하고, 분노를 억누르고, 분노를 분출하고, 분노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불혹이 되고 지천명이 되어 젊은 시절처럼 분노를 그대로 표출한다면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시선을 받는것이 유교문화가 깊게 자리잡은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자 충페이충은 이 분노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를..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힘들 때 한번쯤은 읽고 싶은 그런책인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에 대한 소개입니다. 가끔은 그런생각을 합니다. 뻔하게 좋은 소리만 늘어 놓은 책을 읽는다고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그냥 그때만 잠시 편안해지고 돌아서면 다시 힘든 삶이 기다리고 있는것 아닌가? 그렇지만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을지언정 그 문제를 해결 할 내가 용기를 더욱 더 얻어 해결할 수 있는 힘과 더 잘해낼 수 있도록 에너지를 얻게 되더라구요!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가 왜 이렇게 쉽게 잘 읽히나 했더니 제가 최근에 소개했던 책 중 하나인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의 저자 후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서평 -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