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 평창 마운틴코스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용평리조트의 재미있는 어트랙션인 마운틴코스터 탑승 후기입니다.

평창 마운틴코스터라는 놀이기구는 이번에 처음 타 보았는데요!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용평리조트 가는길

용펴일조트 모나파크

아름다운 분수대

용평루지

용평루지 스카이워크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대기줄

숲속의 쾌속질주 마운틴코스터

마운틴코스터 기구

마운틴코스터 안전수칙

용평 전기자전거

용평 마운틴 코스터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숲속을 관통하는 레일을 따라 기구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운틴코스터 운영시간은 주중 : 10:00 ~ 17:30 / 토요일 : 09:00 ~ 18:00 / 일요일 : 09:00 ~ 17:30 입니다.


마운틴코스터 조작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기구 앞 레버를 앞으로 밀면 속도가 빠르게 나고,

몸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 작용을 하여 느려지는 단순한 동작원리입니다.

리프트를 타기전 대기를 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도 대기를 해야 합니다.

 

마운틴코스터 발권기

발왕산 모나파크 탑승권

마운틴코스터도 네이버를 이용해서 구매하였는데, 사실 기계에 발권을 할 필요없이

네이버 앱 안에 QR코드를 보여주어도 무방하지만 그냥 기념삼아 종이로 된 티켓으로 발권해 보았습니다.

 

마운틴코스터 리프트

마운틴 코스터 타러 올라가는길

용평 글램핌장

작은 미끄럼틀과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서 또 대기하는 장소

산악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았다

마운틴 코스터 마지막 대기줄

마운틴코스터를 기다리며 안내직원분이 알려주신 사항은 숲속으로 꺽어지는 커브에서

기구에서 떨어질까 브레이크를 잡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러면 하나뿐인 레일이 정체되어

뒤에 이용자들이 계속 밀리는 불편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운틴코스터를 이용하며, 제 앞 분들도 너무 천천히 가는 바람에 뒷 이용자들이

계속 기다려야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속도감이 무서운 분들은 루지를 타는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마운틴코스터 안전수칙과 지도

추돌시 후방 탑승자 책임

탑승준비 마친 동생들

나도 내려갈준비 끝

마운틴코스터 타고 내려오는길

 

이렇게 마지막 구간 내려오는 영상을 끝으로 용평 마운틴코스터 소개를 마칩니다.

평창 마운틴코스터는 기대보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탈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