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민 가수 프로필 -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feat.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2022. 12. 7. 23:58문화생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최근 약 3분 남짓의 한 힙합곡을 즐겨 듣고 있는데요! 

 

김승민이라는 가수의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My Pleasure Is That You Ride Bentley)' 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에다가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라는

 

독특한 가사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게 된 노래입니다. 

 

 

가수 김승민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라는 독특한 가사의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라는 독특한 제목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김승민은

 

코즘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소속사인 Cosm에서는 김승민을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김승민은 감각적인 래핑과 싱잉을 내세워 힙합신과 대중에게 모두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2018년 연달아 선보인 싱글 [Dollar Sign]과 미니앨범 [Island]를 시작으로,
이후 2년간 발표한 3장의 EP앨범 및 5개의 싱글을 통해 힙합신에서의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크루 우주비행 소속인 김승민은 <쇼미더머니8> 출연으로 대중에게 더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10°0’ 0° N 118°50 0° E’, ‘하나, 둘’ 등의 곡으로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기리보이, 효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콜라보 및 OST 작업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민은,
다채로운 음악과 김승민 특유의 플로우를 선보이며 점차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김승민 프로필 : 

 

영어이름 : Kim Seungmin
출생1995. 8. 7., 사자자리, 돼지띠
김승민 나이28세, 만27세

 

 

김승민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명)

 

김승민 WYBH(@superstarjimmyfuckedup)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라이브를 한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라이브도 곧잘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인 유튜브 조회수가 약 304만회로 꽤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라는 독특한 가사와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라는 독특한 노래 제목의 이 노래의 가사를 남기며

 

제가 최근에 자주 듣고 있는 한 힙합곡과 그 노래를 부른 가수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baby get the message, life is hard to maintain, your life is like a tape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자존심인데 다 지키면서 살 수만은 없기에 답이 없네,아무 답이 없네

집에 오는 bus에서 아이처럼 밖을 쳐다보았겠지만
살짝 독해지는 걸 느껴 어른처럼 짐을 싸고 떠날 거야
even if I lose it all

Nike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참아야만 했나 봐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삼켜야만 했나 봐

넌 늘 아파하고 난 늘 도와주려고만 하지 구해달라 한적 한번 없이
혼자 붕대를 감지 난 네 등 뒤에 있어, 또 등은 손 안 닿고
혼자 낑낑대는 너를 보면 장전된 총 얼굴에 대고 살아가는 것만 같아
넌 나무 위에 올라간 새끼 고양이 같은 거 아니라고
혼자 그냥 두라고, 슬퍼하게 두라고 혼자 슬퍼해서 좋을 건 또 뭔데?
monday to sunday, one day to 평생 너가 white frappé나 마시며 수다나 떨길 바래
세월 가면 잊혀질 점수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dice 낮게 나오면 나에게 말해
너의 하루가 매일 행복 일순 없겠지만 내 역할은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
널 다치게 한 하루를 용서하지도 말 것 물밀려 오듯 올 거야 위험은 pied piper
그 위험은 다 나의 것, 넌 알아둬야 해 이걸 언젠간 나 역시도 무너져 버리고 말 거야
이 거지 같은 세상에서 혼자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때 가선 너의 가족을 꾸리게 될 거야
너무 좋은 거래엔 항상 거짓이 섞여 있어 사람을 곁에 두되 너무 믿지 말 것
내가 너한테 그랬었던 것처럼 무조건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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