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라운지 CIP ORCHID | 다낭 CIP 오키드라운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귀국하는 공항에서의 라운지가 마지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 공항에도 CIP ORCHID 라는 좋은 라운지가 있어서,

식사도 하고 휴식을 즐기고 사진을 정리하며 다낭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있었습니다.

다낭 오키드라운지 가는길

다낭 공항 오키드라운지

CIP ORCHID LOUNGE 다낭

다이너스클럽 무료입장 가능

다낭 공항 오키드라운지

음료와 과일 코너

넓은 라운지

다낭 공항의 CIP Orchid 라운지는 메자닌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저는 올해 1월 만료예정인 다이너스클럽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 무료로 입장했는데,

라운지 PP카드가 없다면 26달러를 내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CIP 오키드 라운지는 쾌적하고 넓은 시설에 먹을만한 음식도 많은 라운지였습니다.

컴퓨터 할 수 잇는 공간

깨끗한 화장실

음료로 가득찬 냉장고

쥬스와 생과일

맥주와 탄산 그리고 물

라면들

각종 스낵과 차

베트남 음식들과 빵

소시지와 베이컨 닭볶음탕

다낭 공항 라운지 CIP ORCHID는 섹션별로 음식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맞고 익숙한 베트남요리 뿐만 아니라 베이컨과 닭볶음탕,

그리고 돼지고기 스튜와 쇠갈비찜에 만두까지!

먹을 것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다낭 CIP 오키드 라운지였습니다.

CIP 오키드 라운지 음식들

CIP 오키드 라운지 음식

다낭 CIP ORCHID 라운지 음식

오늘은 다낭 여행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다낭 공항 라운지 CIP ORCHID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PP카드가 없어도 26달러 내고 입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

다낭 CIP 오키드 라운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