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z Choura Tanneries | 페즈 초우라 태너리 2편 | Chaouwara Tanneries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는 페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초우라 태너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페스 테너리 | Fez Choura Tanneries 페즈 초우라 태너리 1편 | 모로코 페스 가죽염색 작업장 | 페즈 가

 

오늘은 약간 다른 뷰에서 더 좋은 각도의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페스 초우라 태너리 구경을 시켜드리겠습니다. 
 
 

Chaouwara Tanneries · 21 Rue chouara, Fes, 모로코

무료 입장 테너리

테라스 올라가는길

태너리 관광 필수품 민트

태너리 테라스 가는길

페스 태너리

경이로운 태너리의 모습

전통방식 그대로의 가죽 염색장

 
 
 
페즈 태너리는 악취가 매우 심합니다.
 
전통 가죽 염색 과정은 가죽에 염색 원료가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가축의 배설물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너리 관광에는 가죽 상점 상인들이 건네는 민트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마스크나 스카프로 코를 가리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양한 페스의 가죽 제품

그림같은 페즈의 태너리와 하늘

민트로 연명

가죽 염색 작업 현장

Tannerie Chouara

Tannerie Chouara 방향

Tannerie Chouara 다른 테라스

여기서도 주는 민트

말리고 있는 천연가죽

바닥에 말리고 있는 가죽

태너리 테라스

가죽 염색 작업 현장

멋진 태너리 뷰

 
 
 
Tannerie Chouara 를 가다보면 또 다른 많은 상점 중 멋진 테라스와 태너리 뷰를 보유한
 
상점이 있는데, 여기서는 굳이 가죽제품을 사지 않아도 테라스에서 음료를 판매하면서
 
태너리를 관광상품 삼아 다른 수입원을 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이쪽에서 내려다보는 테너리 뷰를 봄으로써 볼 수 있는 방향의 테라스에서 전부 올라가 보며
 
여러가지 방향에서 페스 태너리를 마음 껏 즐겼습니다. 
 
 
 

페스 태너리 관광

페즈 태너리 여행

노랑 가죽

사프란 가죽

 
 
 
 
이렇게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소개해 드린 페즈의 테너리 여행 소개를 마칩니다.
 
페스 태너리를 가려면 블루게이트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며, 
 
표지판을 따라가도 찾아갈 수 있으나 미로와 같은 페스 메디나에서 길을 찾을 자신이 없다면
 
현지 호객꾼에게 10디르함 또는 1~2유로를 쥐어주고 그들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로코 페즈로 여행가신다면 전통방식으로 가죽 염색을 하고 있는 
 
초우라 태너리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