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 05:55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여행 시작 전 들렸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페인 음식 전문식당인 Rabat casa jose tapas 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식당이 카사블랑카에도 있더라구요!
맛있는 스페인 해산물 요리가 싱싱해서 저녁까지 먹으러 갔던 라바트 맛집중의 맛집이었습니다.
라바트 레스토랑 Casa jose tapas :
Casa jose Tapas는 스페인 요리 전문점으로 해산물 요리가 많았습니다.
모로코 평균 물가대비 매우 비싼 식당이었습니다.
여행막바지였기도 하고 모로코 음식에 약간 질려있던터라 맛있는 스페인 음식이 땡겼습니다.
모로코 레스토랑 답게 자리에 앉으면 식전빵과 올리브를 가져다 줍니다.
점심은 양파샐러드와 맥주 그리고 가볍게 감바스를 먹었습니다.
카사 조제 타파스는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멋있었고 늘 스포츠 중계를 틀어놓는 TV덕에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다시 찾은 Casa jose tapas Rabat 는 아주 활기차고 사람이 넘쳤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약 4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주문이 밀려있었습니다.
다행히 축구를 좋아하는 제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빅매치가 기다리고 있어
모로코맥주와 함께 즐기며 저녁 요리인 빠에야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제 라바트 여행 첫날의 점심과 저녁 모두 책임졌던 Casa Jose Rabat 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모로코는 스페인과 가깝고 해산물이 풍족해 맛있는 스페인 요리 맛집인 많은 것 같았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체인점인 이 casa jose 까사 조세 였습니다.
라바트 여행가신다면 가볼만한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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