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8. 07:09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5월중순경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불리는 제주항공 7C2577 전세편을 탑승하여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주항공도 대형 민항 국적사와 마찬가지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체크인과 셀프수속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주항공 셀프체크인 | 제주항공 셀프수하물 수속
제주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 L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키오스크에서 항공사 제주항공을 선택하고 여권을 스캔해줍니다.
그럼 제가 가고자 하는 노선인 코타키나발루를 선택 하면 셀프수하물 수속 안내와 함께 보딩패스가 인쇄되서 나오는데 이걸 들고 바로 옆 L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하물을 셀프로 수속하면 됩니다.
제주항공 셀프수하물 수속 절차
1. 보딩패스 스캔 후 여권스캔
2. 가고자하는 노선 확인 후 수하물 무게 선택
3. 문이 열리면 바퀴가 안쪽으로 수하물 투입 후 나오는 수하물 태그 부착
4. 수하물 확인증 수령 후 퇴장
7C2577 편을 타고 인천에서 떠난 지 약 5시간,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여 하기하면 2층에 내리게 되는데 출국장 면세점과 같은 공간이고
입국심사를 위해서는 아래층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입국심사는 카메라 얼굴촬영과 함께 지문 등록절차로 간편히 이루어집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매우 아담했고, 새벽에 도착하니 그랩도 많이 없었기에 수하물 찾으면서
미리미리 그랩을 부르는 것도 좋을 듯 했습니다.
다음 주 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이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코타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인 7C2578 편과 코타키나발루 면세점에 관한 정보는 아래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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