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1. 09:16ㆍ국내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정동진역 여행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동진역은 서울에서 기차로 해돋이 여행을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와 역사 내 철길을 따라 즐기는 여행으로도 유명합니다.
정동진역 :
정동진역 레일바이크 요금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08시 45분부터 16:45까지 하루 총 7~8회차에 걸쳐 운행됩니다.
왕복 4.6km의 거리를 여행하는 코스로, 2인승은 25,000원 // 4인승은 35,000원입니다.
중학생 이하 청소년, 장애인, 임산부등 노약자를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합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에 한하여 동승하실 수 있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문의 : 033)655-7786
정동진역 입장권 가격
정동진역은 현재 입장권을 구매해야 역 안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1인에 1,000원으로 열차 이용목적 외 정동진역을 관람하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만 6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정동진역 개방시간은 일출부터 일몰까지입니다.
예전에는 정동진역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예전 이제는 유료라고 하니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동진역은 1995년 귀가시계로 불렷던 모래시계에 나온 후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동진역이 등장했던 모래시계 8화가 방영된 날 시청율이 43.9%를 기록해 본격적으로 정동진역이 유명해 졌습니다.
그래서 정동진역에는 모래시계소나무도 있고 근처에 모래시계 공원도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동진역에는 매일 그날의 해뜨는 시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정동진역 주차장
정동진역 주차장은 정동진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정동진역 주차장은 신용카드 전용 주차장으로 기본 30분에 6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추가 10분당 200원이 추가되며 하루 1일주차도 10,000원의 요금이니 아주 비싸진 않은 요금입니다.
오늘은 정동진역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젊은 시절 해돋이 많이 보러 갔던 추억이 많이 남은 곳으로, 늘 새해 첫 해를 보러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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