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7. 05:14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이번 한달 신혼여행 때 대한항공으로 유럽왕복을 이용하였습니다.
KE945 편을 통해 인천-프랑크푸르트로 입국해서 KE932 로마-인천 구간으로 귀국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을 타고 프랑크푸르트를 갔던 탑승후기와 기내식 내용 그리고 셀프수하물수속까지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셀프수하물수속
대한항공은 스카이팀리더격 항공사로서 다른 스카이팀 항공사들과 함께 인천공항 2터미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 후 셀프체크인과 셀프수하물 수속으로 바뀌어 대부분의 항공편은 셀프로 체크인 후 수하물을 직접 배기지 택에 부착하여 수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편리하기도 하고, 종이 보딩패스를 받지 않아도 되서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환경에도 좋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연세가 드신 어르신분들은 어려울 수 있으나 직원분이 옆에서 도와주시니 큰 어려움 없이 셀프수하물수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대한항공은 게이트 258번에서 탑승을 했고, 타면 슬리퍼와 헤드셋 그리고 담요와 1회용 칫솔치약을 제공해줍니다.
대항항공 KE945 프랑크푸르트로 가는동안 두번의 기내식과 한번의 간식이 제공되는데요!
역시나 대한항공하면 떠오르는 비빔밥과 미역국이 함께 제공되고, 치킨과 함께 밥이 제공되는 메뉴도 있습니다.
중간에 제공되는 간식은 간단한 빵 종류가 제공됩니다.
이륙후 약 1시간 반 뒤에 첫번째 기내식이 제공되며, 착륙 2시간 전에 두번째 기내식이 나오며 중간에 간식이 제공됩니다.
약 13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드디어 KE945 편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수하물을 끌 때 사용하는 카트를 이용하려고 해도 동전 1유로를 넣어야 했습니다.
수하물이 차례차례 나오고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이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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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입국 심사 이후, 프랑크프루트 시내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KE945 탑승후기와 대한항공 셀프수하물수속 그리고 대한항공 기내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글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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