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8. 06:08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신혼여행을 다니며 한가지 즐거움이었던 것은 현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요리도 해먹고 요리가 불가능하면, 샐러드를 이용해서 간단한 조식을 만들어 먹었다는 점입니다.
독일 베를린 여행 때도 독일의 대형마트인 에데카 EDEKA 에 방문해서 지인들 기념선물로 트러플도 구매하고, 여러가지 과일과 샐러드를 사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독일 에데카 EDEKA 슈퍼마켓 :
저희 숙소 앞에 있던 독일 마트 에데카는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도 밤 11시까지 영업을 할 정도로, 유럽치고 굉장히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노랑 바탕에 파랑색 E 알파벳이 써 있는것이 특징인 에데카 매장입니다.
장보러 가는 매장에 들어가기전에 카페테리아 공간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커피도 가능했습니다.
유럽의 보통 레스토랑에 가면 콜라나 스프라이트가 기본 3~5유로에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데카에서는 개당 0.85 유로로 역시 마트답게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베를린에서 약 5일 체류했기에 물과 음료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마셨습니다.
오늘은 독일의 마트 에데카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에데카에서는 산해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이 작은병 기준 개당 만원정도에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기념품이나 선물로 딱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한 10개 구매해 왔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독일의 마트 에데카 EDEKA 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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