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 01:04ㆍ패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업력이 길지 않음에도 아이웨어로 명품이 되어 가는 국내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번에도 한 번 소개해드렸던 젠틀몬스터 입니다.
지난 1분기에 젠틀몬스터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메종마르지엘라와 협업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는 블랙핑크의 제니님과 콜라보를 진행했는데요!
그래서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를 구경하러 다시 한번 젠틀몬스터 압구정 하우스 도산을 다녀왔습니다.
젠틀살롱
제니 X 젠틀몬스터 젠틀살롱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는 이번이 세번째라고 합니다.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세번째 프로젝트 ‘젠틀살롱 (JENTLE SALON) 은 선그라스 제품에 참을 탈부착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템플을 헤어에 꽂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름은 젠틀살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독특한 미적공간감각을 잘해온 젠틀몬스터답게 이번 제니와의 콜라보 젠틀살롱에서도 거대 유니콘을 필두로 아래에 양들과 벽면 곳곳의 제니님의 멋진 화보까지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콜라보 제품은 5월1일 첫 발매하였고, 이틀차인 5/2일에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인기 때문에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약 20분만 대기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
젠틀살롱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손님들도 많았는데, 제니와의 콜라보 제품들을 다수 구매하고 건물 앞 제니 사진에서 인증샷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세번째 콜라보인 젠틀 살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선그라스 하나에 30만원 중반대 언저리의 가격이므로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명품을 지향하는 젠틀몬스터의 감성과 브랜드 철학이 이 값을 지탱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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