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브런치 맛집 추천 - cafe literatur haus | 베를린가면 꼭 가봐야 하는 카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베를린여행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공항가기전에 브런치를 즐기러 방문했던 cafe literatur haus 를 소개합니다. 현지인들에게도 핫한 곳이라 웨이팅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행히 제가 갔을땐 거의 바로 입장했습니다.

 

 

 

 

 

베를린 브런치 맛집 추천 - cafe literatur haus

 

Café im Literaturhaus - Wintergarten · Fasanenstraße 23, 10719 Berlin, 독일

 

cafe literatur haus

cafe literatur haus

cafe literatur haus 정원

cafe literatur haus 가든

cafe literatur haus 서점

cafe literatur haus 입구

브런치를 즐기는 베를린 시민들

외투 걸어두는 곳

cafe literatur haus 내부

cafe literatur haus menu

 

 

 

 

 

 

 

 

베를린 브런치 맛집 추천 - cafe literatur haus

 

 

이 곳은 베를린에 거주중인 아내의 친한 동생이 소개해주어 함께 오게 된 우연한 곳입니다.

저희같은 여행자들은 잘 모르지만 현지인들에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라고합니다.

 

카페 앞에는 정원이 있어서 여름에는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았고 지하에는 서점이 있어서 책을 사서 야외 정원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약 11시쯤 브런치 타임에 가니 거의 실내 좌석은 Full 이었으며, 남은 가운데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메뉴판은 독일어말고도 영어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브런치 세트가 7가지나 있고, 단품메뉴도 많았는데 저희는 각자 브런치세트 1개씩 주문하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불린다는 사과 크레페를 디저트로 주문하였습니다. 

 

 

 

 

 

벽에 걸려있던 멋진 그림

cafe literatur haus 메뉴

멋진 창가 자리

cafe literatur haus breakfast menu

cafe literatur haus desserts menu

식전빵

베이컨과 에그

cafe literatur haus brunch

시그니처 메뉴 애플 크레페

 

 

 

 

 

 

 

 

 

cafe literatur haus brunch 에서 든든하게 브런치를 먹고 디저트로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 크레페까지 잘 먹었습니다.

이 곳도 음식이 맛있기도 하지만 인테리어가 무척 예쁘고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베를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를린 여행하다 조금 여유있게 일어나서 브런치가 생각나신다면 이곳 cafe literatur haus brunch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