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천번째 글

2024. 9. 6. 08:29기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2019년 11월 27일 블로그를 시작하고 그 날 첫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뒤로 1746일이 지난 오늘 2천번째 글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산술적으로는 하루평균 1.145개의 글을 작성하였으니, 적은 시간은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정보가 바뀌거나 또는 플랫폼의 정책에 위반되었다고 삭제된 글들까지 포함하면 글 수가 더 되겠지만 그런 글들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이번 글이 정확하게 2천번째 글이됩니다.

 

 

 

 

 

 

 

블로그 2천번째 글
블로그 2천번째 글

 

 

 

 

 

 

 

 

 

 

짧지 않았던 지난 4년 10개월동안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도 '찐 여행자' 라는 블로그 타이틀에 걸맞게 여행도 참 많이다습니다.

(코로나 시절에도 다녀올 정도로 여행 컨텐츠 작성 및 소개에는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된 블로그 글쓰기가 업무나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질을 높여가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운영하며 아쉬운 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운영 방식에 약간의 변화를 공지하고자 합니다.

 

 

 

 

 

 

1. 곧 아빠가 되고 육아를 해야해서 여행기 위주의 글보다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에 다녀온 여행컨텐츠 까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다 올릴 예정입니다.)

 

 

 

2. 약 5년간 2천개나 쓰면서 글도 많아지고 구독자도 많아지다보니 답방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붙 형태의 댓글에는 답방을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

 

 

 

 

혹시라도 답방을 오지 않는다고 서운하시다면 글 내용과 관련된 댓글 작성을 부탁드리며, 그게 아니면 댓글 작성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4년 10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2천개의 글을 작성하며 오래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이웃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 같습니다. 

 

 

 

올리브나무님, 난짬뽕님(짜장먹고싶다), 공공님(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Photo & Movie 행복나눔터님,
큐빅스의 어쩌다 지구여행님, Brett님, 하코지코님, 흙수저생존기님, 벨카님, 코코아빠님 외 많은 이웃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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