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4. 15:30ㆍ일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냉난방비가 부담되셨다면 지금 바로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
정부가 2025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시작합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이라면 자동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은 간단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손해! 아직도 신청 안 하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에너지바우처란 무엇인가?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매년 여름과 겨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세대에게 에너지비용을 보조해주는 정책입니다.
2025년 지원 대상 및 금액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7세 이하 영유아, 임산부, 중증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됩니다.
세대원 수에 따라 1인가구는 29만5천200원, 4인 이상 가구는 70만1천300원까지 지원되며 평균 36만7천원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 혹은 전기·가스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올해부터는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집배원과 복지사의 방문 실태조사, 1:1 맞춤 지원까지 도입됩니다.
따라서 몰라서 못 받는 일은 없도록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해두세요.
에너지바우처처 지원 금액
세대원 수 | 지원 금액 (연간) |
---|---|
1인 세대 | 295,200원 |
2인 세대 | 411,600원 |
3인 세대 | 522,000원 |
4인 이상 | 701,300원 |
에너지바우처 활용 팁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로 일반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방식으로 설정하면 관리가 더욱 편리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관련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바우처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세대가 해당됩니다.
Q2. 어디서 신청하나요?
A.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Q3.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고지서 차감 방식으로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4. 여름·겨울 두 번 신청해야 하나요?
A. 한 번 신청하면 여름과 겨울 모두 자동으로 지원됩니다.
Q5. 다른 사람도 대신 신청해줄 수 있나요?
A. 위임장을 통해 가족이나 복지사가 대신 신청 가능합니다.
에너지바우처는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여러분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지켜주는 필수 제도입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고 여름철 전기세 걱정 없이 지내보세요!
정부의 따뜻한 손길,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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