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0. 00:03ㆍ맛집
안녕하세요~! 여행가 브라이언입니다.
7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 시기에 아직도 장마라니 올 여름 장마는 정말 길게 느껴지네요!
비올때 가만히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 질 수 있는데, 때마침 미국에서 지인이 한국에 와서
인천CGV와 인천시청 사이에 있는 피자맛집인 피엔차로 맛난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대략적인 위치는 인천시청과 인천CGV사이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피스텔들 사이로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조금만 걸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주소 : 남동구 예술로226번길 17 프라움시티 A동 1층
인천시청맛집 피제리아 피엔차에서는 개방된 주방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큰 화덕이 바로 인천시청맛집 피엔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자맛집답게 주방한켠에 화덕이 떡하고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가게에 대한 소개를 조금 적어놓으셨는데요!
피엔차라는 이름은 이탈리아토스카나주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훈남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1인식당이라고 해요
피자를 주문할 때 맵기 조절도 해주셔서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저희같은 손님들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해주셨습니다.
인천시청 피자맛집 피엔차의 대표피자메뉴들중 저희는 Best인 디아블라를 주문했습니다.
각 피자 메뉴마다 상세하고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특징을 써주셨어요!
피엔차는 평일 런치세트도 따로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피자와 함께 먹을 메뉴로 피엔차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매장 내부 한쪽에 셀프바가 있는데요! 피클도 직접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먼저 나온 피엔차 샐러드는 너무 신선하고 같이나온 빵도 화덕에 구워서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빵 안에 샐러드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그렇게 먹으니 화덕에 구워진 빵과 샐러드의 상큼함이 어우려져 더 맛있더라구요 !
디아볼라는 이탈리아어로 악녀란 뜻으로 음식에 쓰일 때는 매운맛을 뜻한다고 해요!
초리조, 살치촌(이탈리아 햄), 모짜렐라 치즈, 바질이 올라간 피자로 이탈리아 고추 페퍼론치노로 매콤함을
더 한 피자라고 합니다.
인천CGV피자맛집 피엔차는 QR코드를 이용해서 네이버에서 주문하기도 가능한가봐요
언택트 시대에 맞춘 스마트한 주문방식입니다.
피자를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와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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