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리기 좋은 아홉번째 절기 망종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2020년이 되고 별로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24개의 절기중 9번째이자 여름의 세번째 절기인 '망종'이 되었습니다. 망종(芒種)의 망(芒)은 벼처럼 까끄라기가 있는 곡물을, 종(種)은 씨앗을 말합니다. 즉, 까끄라기 곡식을 뿌리기 적당한 계절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망종은 태양 황경이 75도가 되는 때이며, 양력으로는 6월 6일경에 듭니다.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망종의 날짜와 망종 때 지내던 제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음력 4, 5월, 양력 6월 6, 7일 께가 됩니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75°에 달한 때이다. 망종이란 벼·보리 등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으로 이 시기는 옛날에는 모내기와 ..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