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 4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해드리는 네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여행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록펠러 센터 

 

 

 

 

뉴욕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는 맨해튼 미드타운 48th Street부터 51st Street 사이에 위치한

 

19채의 상업용 건물을 하나로 이르는 말입니다. 뉴욕의 주요 명소 중 한 곳인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록펠러 콤캐스트 빌딩(Comcast Building) 꼭대기에 위치합니다.

 

또한, NBC 방송국과 라디오 시티 뮤직홀이 이곳에 있습니다.

 

 

뉴욕의 명물 록펠러 센터와 전망대는 존 D. 록펠러가 맨해튼을 위해 선물하였습니다.

 

그는 이 건물을 지을 때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도시에서 감탄할 만한 공간을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록

 

펠러 센터는 1933년 완공 후 많은 부침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케이트장은 1636년에 처음 개장했습니다. 이는 처음에 대중을 끌기 위해 일시적으로 설계된 것이었으나,

 

결국 연례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에서 한 번에 150명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습니다.

 

 

2. bar sixty five 

 

 

 

 

Rainbow room 은 락펠러센터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Bar sixty five 는 이름대로 65층에 있는 Bar로

 

멋진 야경을 보면서 가볍게 칵테일 한잔 즐기기 좋은 곳이어서, 지인의 추천을 받고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그냥 갔습니다. (그냥 가도 입장 되더라구요!)

 

참고로 예약은 구글을 통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https://rainbowroom.com/bar-sixty-five/

메자닌 층으로 올라가서 우산과 옷을 맡기고 65층으로 바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 sicty five 에 도착합니다.

 

다행히 드레스코드 검사에 걸리지 않고 통과된 걸 보니 아주 격식있게 차려입고 가지 않아도 되는 듯 합니다.

원래 야경을 보려고 올라온 곳이었으나, 흐린 날씨에다가 안개때문에 아름다운뉴욕의 야경을 감상할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습니다.

 

 

3.  타임스 스퀘어

 

 

 

뉴욕 타임스퀘어는 맨해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세계의 사거리’라고도 알려져 있는 타임스퀘어는 수십 개의 빛나는 LED 스크린과 특이한 캐릭터로 가득합니다.

 

뉴욕에서 많은 셀카가 찍히는 곳이자 관광객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타임스퀘어는 그리 특별한 곳이 아니었지만, 90년대 이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과

 

월트 디즈니가 타임스퀘어에 불빛과 스펙터클한 건축물로 변모시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려한 뉴욕의 밤을 구경시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