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한달 찐 후기 | 스테픈 장점 및 단점 | 스테픈 6월 3일 업데이트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정확히 한달 전인 5월 6일, M2E라는 NFT의 새로운 메타를 소개하면서 스테픈을 시작했습니다.

대세 M2E 스테픈 직접 해본 리얼 후기 리뷰 | 스테픈 액티베이션 코드 얻기 및 코드 공유

5/7일 올렸던 글이 벌써 한달가까이 지나서 한달동안 스테픈을 해본 후기와
스테픈 장점, 스테픈 단점, 그리고 최근 있었던 스테픈의 6월 4일 업데이트 내용까지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스테픈 한달 찐 후기 및 스테픈 장단점 및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으시면 스테픈 한달 찐 후기 및 스테픈 장단점 및 업데이트 내용을 알아두시는 것에 기여가 될 것입니다. 스테픈 한달 찐 후기 및 스테픈 장단점 및 업데이트 내용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스테픈 시작화면

 

스테픈 한달 찐 후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레벨 29 트레이너 신발

 

스테픈 민팅 쌍둥이 신발 당첨

먼저 스테픈 한달 찐 후기를 말하면서 대외변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기간동안 살포했던 돈의 양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전쟁으로 인한 유가와 곡물가 인상으로

모든 투자자산이 휘청이고 있는데, 부동산>주식>코인>NFT 순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M2E 기반의 NFT 신발인 스테픈은 기본적으로 가장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물론 이를 알고 감수하고 투자를 진행하였지만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2개나 터졌습니다.

1. 시작하자마자 바로 터진 코인계의 리만브라더스로 비유되는 루나사태
2. 중국의 스테픈에 대한 GPS 서버 미허용 결정에 따른 중국유저의 폭탄매도와 exit 행렬

역시나 NFT와 코인은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큰 자산인데,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정말 바람잘날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ROI에는 역시나 리스크가 따르기에, 보수적이거나 안정지향적인 분들에게 스테픈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스테픈 장점

 

인하공전 앞 대한항공 비행기

스테픈 하며 걷기

모든일에는 장단이 있듯이 스테픈에도 장단점이 있는데 스테픈 장점 먼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속 걷다보니 건강해진다.
=>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하루 1시간씩 강제로 걷다보니 습관이 되어 무척 건강해졌습니다.

2. 걷기가 습관화된다.
=> 여행이 아닌이상 걷기를 굉장히 싫어했던 제가 습관적으로 계속 걷게 됩니다.

3. 부동산 공부가 된다.
=>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왕 걸을거 안가본 동네를 찾아가게 되어,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고
공사현장을 보면서 주변 시세도 파악하며 두발로 현지 분위기를 느끼다보니 부동산 공부가 됩니다.

4. NFT와 코인 시장에 대해 계속 공부하며 트렌드를 접하게 된다.
=> 아무래도 내 투자금이 들어가 있다보니 계속 NFT와 M2E등 코인시장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스테픈 단점

 

어제까지 걸은 거리 120km

그럼 이번에는 스테픈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기투자비용이 발생하고 원금회수를 위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
=> 최초에 걸어서 받던 gst 코인이 개당 7천원 이었는데 루나사태와 중국의 ban 사태 이후로 현재
1gst에 천원근처에서 가격을 형성하며 1달만에 1/7 토막이 난 상황이라 신발을 구매할 때 든 비용에 대해
1달반정도면 원금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2. 갑자기 안 걷던 사람이 무리해서 걸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기본체력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시간 걷다보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3. 재단의 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경쓰고 전략을 짜야한다.
=> 처음에는 그냥 신발을 사서 걷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재단의 운영정책이 자주 변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스테픈 6월 업데이트 내용 정리

스테픈 정기점검 3시간에서 8시간으로 증가

Cheating에 대한 평가

민팅스크롤 등장 예고

스테픈 운영진은 6월 3일 17시부터 약 3시간의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다 돌연 8시간으로 연장되었고, 현재는 업데이트 된 이후 서버가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당하게 GST를 채굴하는 유저를 걸러내기 위해 운동이 끝나고 걸은 활동에 대한 평가 진행
=> 평가 진행 후, 분석하여 채굴한 GST를 지급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재단에서 하루 빨리 했어야 했고, 잘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2. 신발 민팅 시 앞으로 민팅스크롤 필요 예고
=> 이 내용은 전부터 계속 언급이 되어왔던 내용인데, 신발의 무한 증식을 막기 위한 방법인지
어쨋든 앞으로 민팅할 때 신발마다 각1개의 민팅스크롤이 필요해서 총 2개의 민팅스크롤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내용은 민팅비용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추후 지속 업데이트 예고하며 gst 소각 모델에 대한 내용이 나올 수 있음
=> 이렇게 되면 다시 한번 유저가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EPN | Public Beta Phase IV (@Stepnofficial) / 트위터

 

한방 정리

1. M2E 스테픈은 Move to earn 메타로 신발을 신고 걸으며 코인을 채굴하는 시스템이다.
2. NFT 신발가격과 보상으로 받는 코인 채굴가격이 운영진의 정책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있다.
3. 스테픈의 장단점 및 업데이트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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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테픈 한달 찐 후기 및 스테픈 장단점 및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코인과 NFT 시장이지만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걸으며, 반등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