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사 박물관 과거 은행창구 | 동전교환카트기 | 옛날 ATM

2022. 8. 26. 07:20국내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한국금융사 박물관 여행기 입니다.

어제는 박물관의 3층을 구경했다면 오늘은 4층을 구경시켜드리겠습니다.

금융자율호와 개방화시대의 은행
IMF 외환 금융위기 전후의 금융시장
80년대 야간금고
동전교환 카트기
홀로그램으로 재현한 옛 은행 창구



한국금융사 박물관 3층이 조선시대와 근대의 은행과 금융에 대한 전시였다면

4층은 80년대 이후와 IMF 그리고 10~20년전의 그리운 은행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현금자동입출금기인 ATM의 원형인 80년대 야간금고도 전시되어 있고,

추어긔 동전교환카트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과거 은행내부의 분위기와 업무 내용 전화받는 목소리를 재현해

마치 80~90년대 은행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과거은행창구
다채로운 통장
초기 카드 모습
조흥은행 아닌가요?ㅋㅋ
통장정리기와 현금인출기
현대의 창구



형형색깔의 초창기 현란했던 통장의 모습과 처음 신문물로 등장했던 카드들도 전시되어 있고,

예전 신한은행의 전신인 조흥은행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의 365일 바로코너와

톻장정리기도 보며 추억을 곱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드디어 미래 뱅킹시스템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 뱅킹 시스템
함께만드는 금융 포토히스토리
함께만드는 금융 포토히스토리
세계화페와 이색화폐
다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 근데 거의 다 있는거네..
메이드 바이 신한
금융사박물관 뷰 광화문
추억의 조흥은행




날씨가 좋은날 금융사 박물관 4층 창문 뷰를 통해 바라본 광화문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이제는 너무 빠르게 변해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점점 나이 들어감에 따라 속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 또 왠지 아직은 잘 따라갈 거 같은 저를 보며 한국금융사 박물관 관람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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