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7. 02:22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번 다낭 여행을 하면서 묶었던 다낭 그랜드 머큐어 호텔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에서 먹었던 조식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슈퍼싱글룸에 조식은 포함되어 있었고, 따로 쿠폰없이 앞에서 방 번호만 불러주면 됩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의 조식은 한국 투숙객들이 많아서 김치 볶음밥도 있었고
일반 호텔조식처럼 아메리칸 스타일에 베트남식의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넓어 100명 이상도 수용 가능해 보였고, 카페테리아에 직원이 상주해 있어서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면 얼음과 함께 커피는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랜드 머큐터 다낭호텔에 4박을 머무르며 4번의 조식을 먹었는데,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지
채소와 구운 토마토와 베이컨 그리고 달걀 요리를 주로 먹었습니다.
계란 요리는 스크램블이나 서니사이드업등 취향대로 말만하면 요리를 해서 자리로 가져다 주시는데,
서니사이드업 1개를 요리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한국의 인심을 닮은건지 늘 2개를 요리해주셨습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조식은 가성비가 훌륭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저도 끼니마다 잘 챙겨먹었으니 어느정도 검증된 듯 합니다.
다낭 그랜드 머큐어 호텔 조식 후기를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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