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3. 06:49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를 갈 때 이용했던 에티하드항공 EY857 ICN-AUH 인천-아부다비 구간
탑승 후기 및 에티하드 항공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에티하드항공은 아랍에미레이츠 연합국의 주도 아부다비를 허브로 하고 있고
맨체스터시티의 스폰서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입니다.
에티하드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 K 카운터에서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출발전에 에티하드항공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웹체크인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Bag drop 카운터를 이용해서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에티하드항공은 다른항공사와는 다르게 인천-아부다비 / 아부다비-카사블랑카 두 구간의 보딩패스를
한장에 주어 관리하기도 편하고 매우 효율적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에티하드항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다들 만수르는 아실겁니다.
바로 석유재벌의 상징이자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해 명문구단으로 만들었고
맨시티의 홈구장이 바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이고 유니폼 가운데에 에티하드 항공이 새겨져 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허브인 아부다비는 UAE 아랍에미레이트의 주도이자 수도입니다.
두바이는 경제적인 역할을 주로하는 도시로 두바이를 허브로 하는 항공사는 에미레이트항공이 있고,
3대 중동 항공사로 카타르의 카타르항공까지 해서 에티하드/에미레이트/카타르를
중동 3대 항공사로 꼽으며, 이들은 퀄리티가 높은 서비스와 우수항공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Top tier 항공사라고 할 수 있으며 운항편도 많아서 한국 출발 할 때 연결편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유럽여행 시 탑승하기에도 편리한 에띠하드 항공입니다.
에티하드항공 인천-아부다비 구간의 EY857은 보잉 B787 드림라이너로 운항되며,
인천에서 아부다비까지는 약 10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프리미엄 항공사답게 어메너티와 키트가 잘 지급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도 하늘위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고 기내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최신 영화나 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보잉 드림라이너는 목 부분에 왼쪽 파트에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헤드레스트가 있어서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만 타면 잘 자는 습관덕에 10시간 30분이 훌쩍 지나 금새
UAE의 수도이자 에티하드항공의 허브공항인 아부다비공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아부다비 공항 환승과 아부다비 공항 면세점에 대한 정보는 아래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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