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8. 06:46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3월에 대만 여행 후, 4월에는 타이페이로 정말 짧은 출장을 다녀오게 되어 타이페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IT600 편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타이거에어타이완 리뷰와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면세점 이용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타이거에어타이완 IT600 편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타오위안공항 1터미널 3번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합니다.
수속시 핸드캐리할 수 있는 수하물은 2개 7kg 까지 허용되며 스티커를 별도로 붙여줍니다.
체크인 수속을 마치면 보딩패스를 받고 트레일을 따라 내 수하물이 잘 통과되는지 화면으로 확인 후 출국수속을 밟으면 됩니다.
타오위안공항은 그 크기만큼 면세점도 매우 큽니다.
저는 아버지가 KT&G의 에쎄를 피우셔서 대만갈 때 마다 1보루씩 사오곤 하는데, 한국에서는 1보루에 약 30USD 인 (39,000원) 가격이 대만 면세점에서는 약 3만원으로 한국의 45,000원보다 매우 저렴해서 ESSE 담배를 대만에서 올 때 꼭 사오게 됩니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가서 비행기를 올라타 봤습니다.
타이페이 공항인 타오위안 공항은 규모도 커서 명품 브랜드들도 많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 우육면을 먹었지만 미리 사전 주문해 놓은 기내식도 먹게 되었는데요
타이거에어타이완 기내식은 사전주문하면 먹을 수 있는데, 돌아오는 IT600 편을 탔을 때는
Seafood Linguine with Tomato Sauce 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 기내식 또한 앞선 기내식처럼 드라마틱하게 맛있다는 생각보단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타이거에어타이완을 타고 타이페이에서 인천까지 IT600 편 탑승후기였습니다.
타이거에어타이완 비상구좌석은 생각보다 넓어서 여행하기에 매우 편했고, Seafood 기내식도 먹을 만 했습니다.
부산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향하는 IT607 탑승후기는 아래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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