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대성당 |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파이프 오르간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구경 후 바로 근처에 있는 대성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Kaiser Dom 카이저 돔으로도 불리는 대성당은 뢰머광장에서 동쪽으로 도보 3분거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 촛불 켜는 곳

1개에 0.5 유로

초를 켜며 소원빌기

 

 

 

 

 

 

유럽의 여느 성당이 그렇듯, 프랑크프루트 대성당에도 초를 켜고 기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한 기부의 의미로 초를 켜며 0.5 유로 약 720원 가량을 내고 기도를 했습니다.

불을 붙이는 똑딱이 라이터까지 잘 구비해 놓았던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입니다.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예전모습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내부 예수님 십자가상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내부 예수님 십자가상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소개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은 1562년부터 230년동안이나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선출하고 대관식이 열렸던 곳입니다.

고딕 양식으로, 프랑크프루트 시내의 어떤 성당보다 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성 바톨로메오 성당이지만 황제의 개돤식이 열린 까닭에 흔히 황제의 성당 (카이저돔)으로 불립니다.

 

 

프랑크푸르트 성당의 역사는 꽤 오래전인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고딕양식의 모습을 갖춘것은 1550년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6차례 공습으로 크게 파괴된 것을 전후에 대대적으로 복원한 것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성당 내부

프랑크푸르트 성당 내부

프랑크푸르트 성당 예배당

프랑크프루트 성당 파이프 오르간

 

프랑크프루트 성당 오르간

 

 

 

 

 

프랑크푸르트 성당 첨탑 전망대와 파이프오르간

 

 

프랑크푸르트 성당은 황제의 대관식을 거행하던 곳 답게 건물 내부는 화려한 제단과 종교 예술품이 있으며 오래된 벽화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95m에 이르는 첨탑으로도 유명한데, 탑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다다르려면 3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성당입장은 무료이지만, 탑 전망대과 성당내 박물관 입장은 유료입니다.

 

 

또한 2층에는 아름다운 파이프 형식의 오르간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성당 내부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성당 내부

프랑크푸르트 성당 내부

프랑크푸르트 성당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성당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성당 입구

프랑크푸르트 성당 뒷쪽 모습

 

 

 

 

 

 

오늘은 황제의 대관식이 열렸던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글은 독일의 국민마트로 불리는 dm 에서 사야할 쇼핑 목록 추천과 함께 쇼핑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