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고통받은 시민을 기억하다 - 베를린 '노이에 바헤' (Neue Wache) |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2024. 5. 30. 08:34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베를린의 노이헤 바헤 라는 역사 명소입니다.

 

 

 

노이헤 바헤 :

 

 

노이에 바헤 · Unter den Linden 4, 10117 Berlin, 독일

★★★★★ · 역사적 장소

www.google.co.kr

 

 

베를린 노이에 바헤
베를린 노이에 바헤
노이에 바헤 해설
노이에 바헤 해설
베를린 노이헤 바헤

 

 

 

 

 

 

 

 

 

전쟁으로 고통받은 시민을 기억하는 - 노이헤 바헤

 

 

노이에 바헤 한국어 해설은 노이헤 바헤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이에 바헤는 1816년부터 1818년까지 노이에 바헤는 기억의 장소이며 칼 프리드리히 싱켈의 설계로 프로이센의 왕 전쟁과 폭정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시절에 건립되었다. 장소입니다.
1818년부터 1918년까지는 왕실 경비대가 우리는 전쟁으로 고통받은 이 건축물을 사용했다.
민족들을 기억합니다.
1931년 노이에 바를 개축하고자 했던 우리는 박해 받고 목숨을 잃은 시민들을 프로이센 정부의 뜻에 따라 하인리히 테쎄노는 기억합니다.
이 건축물을 '세계 대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우리는 세계 대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관'으로 꾸몄다. 추모 공간의 중앙에는 기억합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정육면체 위에 우리는 전쟁과 전쟁의 결과로 은빛 참나무 화환이 놓여졌다.
고향에서, 포로 생활 중에, 그리고 주방을 당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 목숨을 잃은 무고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노이에 바헤는 폭격으로 심하게 손상되었다. 우리는 살해된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기억합니다. 이후 노이에 바헤는 복원되어 1960년부터 우리는 살해된 신티와 로마를 기억합니다.

동독에서 '파시즘과 군국주의의 희생자를 기리는 우리는 혈통, 동성애, 질병, 미약함 때문에 추모관'으로 사용되었고, 1969년부터는 살해당한 모든 사람을 기억합니다. 추모관 한가운데 영원한 불꽃을 설치하였다.
우리는 생명권을 부정당하고 1969년에는 무명 용사 한 명과 신원 미상의 살해된 모든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강제 수용소 수감자 한 명의 유골이 이곳에 안치되었고, 우리는 종교나 정치적 신념 때문에 희생되게 된 그 주변으로 2차대전 전장과 강제 수용소에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가져온 흙을 둘렀다.


우리는 폭정의 희생자가 되고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1993년부터 노이에 바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모두를 기억합니다. 국립 추모관이 되었다. 우리는 폭정에 저항해 목숨을 바친 내부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의 디자인으로 모든 여성과 남성을 기억합니다. 상당 부분 복원되었다. 추모관의 중앙에는 우리는 양심을 저버리기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한 케테 콜비츠의 작품 '죽은 아들을 안은 어머니'를 모든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우리는 1945년 이후의 하랄드 하케가 확대 제작한 조각상이 있다.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노이헤 바헤는 새 경비소라는 뜻으로, 옛날에 경비초소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1931년 건축가 하인리히 테세노브가 '희생된 장병을 위한 기념관' 으로 개조하면서 건물 천장에 원형 채광창을 만들었으나 베를린 대공습 때 크게 파손되게 되며 나중에 복원된 것입니다. 

 

노이헤 바헤 안에는 '죽은 아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 상' (피에타) 이 놓여져 있는데,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피에타상이 흠뻑 젖어 더 슬픔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고통 받은 독일 시민의 아픔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가운데 뚫려있는 위치 아래에 동상을 두었다고 합니다.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노이헤 바헤 피에타 상
브란덴부르크문 가는 길
2층버스에서 내려다 본 베를린 시내

 

 

 

 

 

 

 

 

오늘은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베를린의 노이헤 바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베를린 자유여행 시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 이웃님들께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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