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08:33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베를린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이동하기 위해 KLM 항공을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포르투까지 항공여행한 여행기의 첫 이야기로 BER 공항에서 KLM을 타고 AMS 까지 이동한 후기입니다.
베를린공항 셀프체크인
베를린 시내 쿠담거리에서 베를린공항까지는 우버로 이동했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베를린공항은 굉장히 넓었지만 깔끔했습니다.
KLM을 항공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항공사가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하물도 직접 수하물 택을 붙여서 바코드를 스캔 후 컨베이어벨트에 올리면 자동으로 처리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베를린공항 면세점
베를린공항 면세점은 명차의 나라 독일답게 면세점 가운데에 BMW 차량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부터 식당가와 주류와 담배 그리고 향수를 판매하는 면세점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는 베를린공항 면세점이었습니다.
따로 샤넬이나 에르메스 그리고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브랜드은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베를린 공항 면세점과 함께 KLM을 타고 포르투로 가는 첫 여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글은 암스테르담공항에서의 환승과 암스테르담에서 포르투까지 KLM항공을 타고 이동한 후기가 이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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