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계약 총액 순위 | 포지션별 FA 누적 순위 | 최정 300억 돌파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프로야구 살아있는 레전드인 SSG의 최정 선수가 FA시장 첫 날 SSG와 4년 100억에 계약함으로서, 최정 선수는 여태까지 FA 계약금액으로만 누적으로 300억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메이저리거 부럽지 않은 수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포지션별 가장많은 FA 계약 총액을 기록한 선수와 누적 FA 계약 총액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적 FA 계약 금액 킹 최정

 

 

 

 

 

 

 

 

 

 

프로야구 FA 계약 총액 순위 (누적)

 

 

1. 최정 (SSG 랜더스) - 302억 (SK와이번스 2회, SSG 랜더스 1회)

2. 양의지 (두산베어스) - 277억 (NC다이노스 1회, 두산베어스 1회)

3. 김광현 (SSG 랜더스) - 236억 (SK와이번스 1회, SSG랜더스 1회)

4. 김현수 (LG트윈스) - 230억 (LG트윈스 2회)

5. 이대호 (롯데자이언츠, 은퇴) - 177억 (롯데자이언츠 2회)

6. 최형우 (기아타이거즈) - 169억 (기아타이거즈 3회)

7. 오지환 (LS트윈스) - 164억 (LG트윈스 2회)

8. 손아섭 (NC다이노스) - 162억 (롯데자이언츠 1회, NC 다이노스 1회)

9. 박민우 (NC다이노스) - 140억 (NC 다이노스 1회 )

 

 

 

 

 

 

 

 

 

 

FA대박 양의지

 

 

 

 

 

 

 

 

 

 

포지션별 FA 누적 총액 1위 선수들

 

 

• 투수 - SSG랜더스 김광현 236억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복귀 후 4년 151억이라는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 포수 - 두산베어스 양의지 277억 (양의지는 6년 152억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기도 했다)
• 1루수 - 이대호 177억 (해외에서 뛴 기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 복귀 후 두번의 계약만으로도 순위에 올랐다)
• 2루수 - NC 박민우 140억 (단 한번의 장기계약인 8년 140억 계약으로 2루수는 박민우가 차지했다)
• 유격수 - LG트윈스 오지환 164억 (엘지와 두번의 계약으로 164억을 기록한 오지환! FA계약 후 이듬해 우승으로 보답했다)
• 3루수 - SSG랜더스 최정 (말이 필요없는 리빙레전드 최정! 개인적으로 500홈런을 SSG에서 보게되어 다행이다)
• 외야수 3인방 - 김현수, 손아섭, 최형우 (모두 이적을 통해 거액의 계약을 따낸 선수들이다)

 

 

 

 

 

 

 

투수부문 1위 김광현

 

 

 

 

 

 

 

 

 

프로야구는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선수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뛰었습니다.

올해 프리미어 12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비싸진 몸값에 걸맞는 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선수들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오늘은 포지션별 역대 FA 계약 및 비 FA 다년계약을 포함한 누적 총액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