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9. 05:57ㆍ카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카타니아 브런치 카페 Caffe bellini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조식으로 쿠폰을 줘서 조식을 먹을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Caffè Bellini , Catania
카타니아 브런치 카페 Caffe Bellini
카타니아 브런치 카페 Caffe Bellini 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곳은 안에서 주문하고 식사는 밖에서 먹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조식을 먹으러 갔지만, 출근 전 식사 및 커피를 마시러 오는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빵들도 갓 구운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았고, 음료까지 제공해 주어서 커피와 주스를 한잔씩 마셨습니다.
밥을 먹으러 온 주인을 따라 온 옆자리의 강아지가 여행객인 저를 반겨주는 것 같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피자빵과 아란치니는 먹을만 했고, 조식으로 가지 않았어도 한번 쯤 가볼만한 카타니아 로컬 브런치카페 였습니다.
오늘은 카타니아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브런치 카페 음식도 맛있었지만, 마트에서 장을 봐서 숙소에서 와이프가 직접 해준 요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항구도시라 해산물 재료가 신선하고 저렴하기까지 해서 카타니아 여행하면 직접 요리를 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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