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1. 08:53ㆍ맛집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얼마전 친한 동생이 제가 살고 있는 인천으로 놀러와서
만수동쪽에 정말 푸짐하고 맛나게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오늘은 닭갈비를 방문했습니다.
간판에 써 있는 4명이 당당히 2인분 주세요! 하는 식당이라는 문구가 정말 현실이 되는
그런 닭갈비 맛집이었습니다.
주소 : 인천 남동구 장승남로 52
만수동 닭갈비 맛집인 오늘은닭갈비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에요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포장서비스도 하고 계셨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열체크와 출입명부작성 그리고 손소독을 하고 입장합니다.
오늘은닭갈비는 닭갈비 전문 음식점이지만 부대찌개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같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햄이 듬뿍 들어간 부대찌개는 라면사리가 무한공짜라고 합니다.
그리고 닭갈비의 양이 정말 많았는데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세명이서 우선 2인분만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참고로 동생이 엄청 잘먹는 편인데도 양이 부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닭갈비 메뉴판에도 인원수보다 1인분을 적게 주문하라고 써놓으셨더라구요
그만큼 양을 푸짐하게 주셔서 저희도 2인분만 우선 주문했습니다.
떡과 닭갈비 그리고 각종 채소와 야채, 버섯이 셋팅되서 나오고 사장님이 타이머를 갖고오셔서
시간을 재며 직접 요리해 주셔서 매우 편했습니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양념이 잘 스며들게 볶아주시고 나서 가운데 길을 내서
치즈를 듬뿍 뿌려주시는 또 한번 푸짐한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부대찌개도 같이 끓여 주셔서 찌개와 닭갈비를 매우 맛나게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지만 밥을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기에 볶음밥도 하나 비벼먹었어요!
초저녁에 가서 천천히 배터지게 잘 먹고 왔습니다.
매번 식당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재료를 주문해서 집에서 해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게 먹고 온
인천 만수3지구 맛집 오늘은닭갈비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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