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오리고기 맛집 추천 오리사냥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어느덧 1월의 근무일자도 마감되고, 2021년 첫달을 보람있게 잘 보낸것 같아

 

지인과 자축하는 의미에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10년째 제가 찾아가고 있는 저만알고 싶은 인천 부평의 오리고기 맛집 오리사냥입니다.

 

코로나19에도 어제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맛집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주소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1

 

오리사냥 부평점

부평맛집 오리사냥

오리사냥 점심특선

오리사냥 내부

오리사냥 메뉴

불판이 들어갈 공간

불 들어가기전 상차림 셋팅

생 오리로스 대자

 

부평 오리고기 맛집 오리사냥은 부평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0년째 한결같은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는곳이기에 계속 가고 있습니다.

 

점심특선으로 오리육개장과 오리뚝배기를 판매하고 있네요

 

메인메뉴인 생오리로스 3~4인분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오리고기는 엄청 배부르지 않기 때문에 남자 두명이서도 3~4인분이라는 대자를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시스템은 조금 특이한데요 

 

숯불이 레일을 달고 들어오게 되고 꼬치에 꼽힌채로 나온 생오리고기를 회전하는 불판에 

 

타이밍을 맞추어 잘 넣어야 합니다. 

 

오리고기

불판

꼬치가 들어갈 간격

요렇게 사이사이 구워진다.

회전하며 오리고기 굽는 영상

불판위에 올려진 익은 오리고기

 

처음에 왔을 때 오리고기를 굽는방식이 너무 신박하다고 생각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 해보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타이밍을 잘 못맞출수 있으니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이

 

고기 굽는 방향에 착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는 숯불에 익히게 되면 숯불위에 철판에 올려 온기를 유지하며 천천히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별미는 바로 오리고기의 기름으로 같이 구워내는 양파와 감자입니다. 

 

오리고기는 건강과 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나면 오리탕과 누룽지가 나오게 됩니다.

 

에피타이저로 아주 좋은 탕과 누룽지 인데요! 그야말로 완벽한 코스요리 부럽지 않습니다.

 

오리탕

누룽지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백숙은 요리하는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살도 조금 퍽퍽하다보니

 

목마른 것을 싫어하는 성향때문인지 이런 구이요리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식당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10년간 계속 다닐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평 오리고기 맛집 오리사냥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인천 부평역에 방문하실일이 있으시다면 제가 보증하는 이 맛집 오리사냥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