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추천 및 KT 엠모바일 리뷰 그리고 알뜰폰 추천 (알뜰폰 개통후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일전에 알뜰폰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알뜰폰이란? 알뜰폰의 장단점과 현황에 대해 알아보자

그 이후로 한 10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알뜰폰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새 핸드폰을 자급제 폰으로 공기계를 구매하면서 바꾸려고 했는데,

 

당분간 여행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폰카메라의 필요성이 떨어져서 

 

우선 알뜰폰부터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KT의 LTE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며 한달에 6만원 정도의 요금을 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KT 알뜰폰의 LTE 무제한 요금제를 한달에 2만원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KT의 알뜰폰 KT M 모바일

인기 있는 네가지 종류의 요금제

한달 171기가에 여러가지 혜택

 

 

통신비는 여러가지 공과금들과 함께 지출하지 않을 수 없는 고정지출비용입니다.

 

그래서 꼭 내야하기에 이왕내는거 절약하며 최소한의 금액을 내고 싶었습니다. 

 

KT M  모바일은 알뜰폰 가입자 1위이기도 하고 이전에도 KT를 썼기에 살펴보았는데

 

상품 구성을 보니 왜 1위인지 납득이 가고 만족하여 바로 가입신청하였습니다.

 

 

알뜰폰의 장단점이나 특징에 대해 이전 글에서 설명하였지만 그래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KT의 망을 빌려쓰기 때문에 통화 품질이 똑같고 요금은 절반이상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약정도 없기에 위약금도 없습니다. 대신 가족결합같은 할인이 불가능하고

 

마일리지나 영화관, 빵집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월 4만원 이상 싼 요금을 내기에 그 혜택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왓챠 3개월 무료제오

윌라오디오북 3개월 무료제공, 지니뮤직 3개월 무료제공

설 선물세트 증정

 

 

지금 KT M 모바일에 가입하면 정말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퍼주고 요금까지 싸게 해주면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많은 혜택이 있는데요

 

우선 제가 가입한 요금제인 모두다 맘껏 11GB+ 는 한달 171GB 라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제가 휴대폰을 정말 많이 쓰는편인데 한달 60~70기가 정도 쓰니 저건 다 못쓴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혜택으로는 왓챠 3개월 무료제공, 윌라 오디오북 3개월 무료제공,

 

지니뮤직 3개월 무료제공, 설 선물세트 증정, 데이터 쉐어링 무료 등이 있습니다. 

 

다 제가 자주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들이긴 하지만 가족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혜택을 양도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Kt M 모바일 현대카드 에디션3

하루만에 온 유심카드

모바일 실용주의 kt M mobile

심카드와 개통 설명서

 

 

위 요금제는 32,980원으로 되어 있는데, 왜 제가 자꾸 통신비가 2만원이라고 했을까요?

 

그건 바로 통신비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기 때문입니다.

 

Kt M 모바일 현대카드 에디션3을 발급받아 월 30만원만 사용하면 통신비 13,000원이 할인됩니다.

 

아파트 관리비 + 보험료 + 기부금 + 전기세 + 가스비 모두 저 카드로 지불하니 30만원이 넘습니다.

 

 

저는 전에 휴대폰을 쓸때도 이렇게 통신비 할인용 신용카드 위주로 쓰고 있었습니다. 

 

핸드폰 개통요청을 하고 다음날 바로 유심카드가 도착해서 셀프 개통을 했습니다.

 

현대카드도 신청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하루만에 모든 공과금의 결제카드를 변경하고

 

기존카드는 해지신청했으며, 셀프 개통까지 수월하게 잘 마쳤습니다. 

 

개통방법

개통후 통신사 KT 표기

 

 

기존 유심을 빼고 새로 수령한 USIM을 넣어 2~3회정도 전원을 껏다 켜니, 

 

쉽게 개통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통신사에 연락해 해지할 필요없이 기존 가입되어 있던 KT는 자동 해지 된다고 합니다. 

 

속도도 KT M 모바일은 KT의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루에 2기가 속도의 LTE에 추가로 무제한 3Mbps를 받다가 

 

171GB의 데이터를 받게 되니 더 빨라진 느낌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자급제의 휴대폰 공기계를 구매하여 지금 사용하는 USIM 카드만 옮겨서

 

계속 알뜰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통신사에 2년간 약정에 걸려 기계를 할부로 구매하며 내는 이자비용이 아깝고 

 

무엇보다 저렴한 통신비를 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알뜰폰으로 교체하였지만, 요금부분이나 통신 서비스 측면에서 

 

만족스러움을 느꼈기 때문에 메이저 통신3사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약정이나 가족결합이 없으시다면 알뜰폰 가입하여 통신비 다이어트 하시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