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6. 11:11ㆍ문화생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제가 데뷔 초부터 좋아하며 지금까지 응원을 보내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그중에서도 저는 단연 음색깡패 로제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태까지 솔로로 나온것은 제니가 유일했습니다.
또한 제니는 샤넬의 앰버서더와 엑소찬열 그리고 연예인의 연예인 지디와 열애설이 나며
그야말로 빛이 나는 '솔로'를 부른 가수 다운 행보를 보였는데요
그에 반해 블랙핑크의 리드보컬이자 귀염뽀짝한 로제의 솔로는 처음인데요
3월 12일에 솔로로 돌아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너무 큰 기대가 됩니다.
로제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복수 국적자인데요~! 한국이름은 박채영이고 부모님은 딸인 로제를
채영을 줄여서 '챙' 이라고 애칭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블랙핑크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댄서이도 무려 700:1의 경쟁률을 뚫고 와이지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하니
그녀의 실력은 이미 오디션 경쟁률 부터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개인 인스타 팔로워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제가 팔로잉 하고 있는 유일한 여자 아이돌이기도 합니다.
로제의 티저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일을 알리는 ‘2021.03.12’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가운데
두 포스터의 상반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은은한 보랏빛 이미지 속 로제는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반면, 폭발한 자동차의 뜨거운 불길과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로제의 실루엣 이미지는 강렬함을 발산하며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로제는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에서 솔로 앨범 서브 타이틀곡 ‘곤(GONE)’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 노래의 티저(ROSÉ – COMING SOON TEASER) 영상은 현재 5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요! 약 33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이처럼 높은 조회수는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578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이 분야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인 블랙핑크의
글로벌 파급력과 로제 솔로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블랙핑크의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 로제는 어떤 느낌일지 팬으로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한편 K팝 그룹 최초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억뷰를 돌파했다고하니
이제 글로벌적으로도 그녀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납니다.
로제의 첫번째 솔로앨범.
분명 잘되겠지만 더 잘되기를 팬으로서 바래봅니다.
BLACKPINK IN YOU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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