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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근교 여행지 추천 1편 - 발파라이소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인 발파라이소 라는 도시의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칠레 최대의 항구 도시 발파라이소는 항구 마을 특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현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남미에서 가장 바쁜 항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발파라이소는 스페인어로 '천국과 같은 계곡'이라는 뜻인데, 항구 주변만 평지이고 시의 대부분은 급경사와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입니다. 오르막을 따라 빼곡하게 들어선 집들은 다양한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져있고 오래된 함석지붕과 형형색색의 판자벽들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2003년에는 도시 ..
2021.11.15 -
칠레 산티아고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비냐산타리타 와이너리 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웃님들 혹시 와인 좋아하시나요~? 저는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가면 와이너리 투어를 꼭 가보는 편입니다. 특히 제가 여행했던 칠레는 2019년 기준 와인 수출 TOP5 안에 들 정도로 와인에 대해 자부심도 어느정도 큰 나라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8일차] 산티아고 3일차[1편] - 비냐산타리타 와이너리 투어, 칠레 와이너리로 칠레도 와인이 유명한 나라 중 하나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가격 대비 품질이 좋기 때문인데, 프랑스 와인 3분의 1 가격으로 질 좋은 와인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매력만점이다. 산티아 bryan8.tistory.com 칠레는 아주 오래전부터 포도재배와 양조를 시작했지만 오늘날 칠레 와인의 특색이 나타나기..
2021.11.12 -
칠레 산티아고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2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여행기 2편입니다. 1. 모네다 궁전 Palacio de la Moneda / 헌법 광장 Plaza de la Constitucion 모네다 궁전은 1805년 지어진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건물로 조폐국으로 사용되다가 1846년 마누엘 부르네스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1973년 군부 쿠테타 당시 살바도르 아옌대 대통령이 끝까지 이곳에 남아 저항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쿠테타를 일으킨 피노첸트가 아옌데를 마지막까지 공습했던 곳인데 아옌대는 끝까지 총을 들고 싸우다가 "항복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며 스스로 총을 쏘아 자살했다고 전해집니다. 모네다 궁전 뒤쪽에는 헌법 광장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격일..
2021.11.11 -
NFT 민팅과 클레이민트 민팅 특징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NFT 민팅과 함께 클레이민트 민팅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NFT 민팅을 이야기 하기 전에 NFT와 민팅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볼게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 일련번호를 부여한 단 하나의 파일을 말하는데요!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저작권 증명서로 NFT 기술을 활용하면 예술 작품과 문화 콘텐츠 등을 디지털 공간에 박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맞교환할 수 있는 일반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NFT는 일종의 권리증이라 다른 NFT와 교환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는 대표적으로 미술품이나 게임 아이템 같은 분야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민팅은 서로 다른암호화폐가 상대편체인에 생성되고 교환되는..
2021.11.11 -
칠레 산티아고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1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산티아고에서는 약 5일정도 체류하였는데, 그만큼 볼것도 많기 때문에 산티아고 여행지 소개는 2~3편에 걸쳐 나누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1. 기억과 인권 박물관 Museo de La Memoria y los Derechos Humanos 칠레 산티아고의 기억과 인권 박물관은 외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1973년 9월 11일부터 1990년 3월 10일까지 일어났던 칠레 독재정권의 인권유린을 기록한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영상물과 기록물로 해설을 돕고 이쓴데, 설명은 모두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2천페소에 빌려 설명을 들어야 합니..
2021.11.10 -
칠레 라 세레나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자들이 거의 잘 들르지 않는 칠레의 이 작은 도시 라 세레나에 들른 것은 바로 이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이 라 세레나 지역은 1년내 강수량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오지 않아 별 관측하는 위치로 탁월한 입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과학기술이 앞선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 기업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50% 이상을 이 곳에 배치할 정도라고 하니 기구를 이용해서 천문을 관측하고 싶은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 천문 관측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4일차] 라 세레나 1일차 (2편) :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남들이 보통 방문하지 않는 라 세레나에 온 이유는 단..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