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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선셋 투어 , 우유니 스타라이트투어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전에 스타라이트 선라이즈 투어를 다녀와서 오후에 선셋투어를 떠났습니다. 같은 별이 많은 하늘이지만 해가 뜨기전의 밤과 해가 막 저물어서 느끼는 별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기에 우유니에 가신다면 이 두가지 투어를 모두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또한 예전 작년 3월에 정말 자세하게 써놓은 글이 있어 그 글로 대체합니다.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6일차(2편)] 우유니 선셋투어 + 우유니 스타라이트투어 우유니 2번째 투어인 우유니 선셋투어 + 우유니 스타라이트 투어를 하는날이다. 조금자고 일어나서 맞이하는 우유니에서의 첫 점심! 선라이즈 투어를 마친 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일어나 15시 30 bryan8.tistory.com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6일차(2편)] 우유니..
2021.10.20 -
우유니 스타라이트투어 ,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우유니에 초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다음날 새벽 3시에 출발하는 스타라이트투어와 선라이즈투어에 참가신청을 하고 조금 자고 일어나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2020년도 3월에 이 투어에 대해 정말 정성스럽게 기록해놓았던 여행기록이 있더라구요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6일차(1편)] 우유니 스타라이트투어 +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우유니의 첫번째 투어, 우유니 스타라이트투어 + 우유니 선라이즈투어 포스팅은 임팩트 있는 동영상으로 시작을 하고자 한다.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동영상 새벽 2시반에 일어나 졸린눈을 비비 bryan8.tistory.com 오늘의 여행기는 이 여행기로 대체하고, 선라이즈투어의 느낌만 사진으로 몇장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6일차(1편)] 우..
2021.10.19 -
볼리비아 우유니 가볼만한 곳 추천 - Salar de Uyuni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약 15년전 어느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우연히 접했던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그 절경에 저는 완전히 매료 되었고, 이 곳을 가보는게 정말 큰 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중남미 3개월 여행 때 다녀오며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이 우유니 여행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을 하기위해 숙박하는 작은 우유니의 마을을 소개하고 내일은 우유니 스타라이트 선라이즈투어를 시작으로 모래는 우유니 선셋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투어와 2박3일 여행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아주 작은 비행기로 약 4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택시밖에 교통수단이 없고, 마을 자체는 매우 작습니..
2021.10.18 -
서평 - 돈이 되는 인문학 주식의 심리 리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유튜버인 전인구 경제연구소 소장인 전인구님이 새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돈이 되는 인문학 주식의 심리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을 읽어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주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지역 도서관의 경제와 주식 섹션 책을 최소 1번 이상씩 독파후에 느낌 점은 주식투자라는 것은 경제적 지식이 다가 아니고 그야말로 종합예술 행위라는 것입니다. 경제 지식의 양만큼 투자성과가 나온다면 경제학 교수나 금융권 종사자들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아야 하지만 학력이 낮거나 전문 금융지식이 없어도 투자 성과가 높은 사람들도 많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철학이나 심리학 그리고 이 책에서 언급되는 인문학 관련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전인구 소장님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주로 경..
2021.10.16 -
볼리비아 - 라파즈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2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2편이자 라파즈 마지막 소개입니다. 라파즈도 은근 가볼데가 많은 도시입니다. 1. 하엔거리 스페인 식민시대에 조성된 라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하엔 거리'에는 라파즈를 대표하는 5개의 박물관이 모여있습다. 통합입장권으로 한 번에 둘러볼수 있으며 참고로 거리의 이름은 볼리비아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 아폴리나르 하엔 Apolinar Jaen 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멋진 목조 발코니의 건물과 자갈이 빼곡하게 박힌 좁은 골목길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2. 프란시스코 교회 , 산 프란시스코 박물관 라파즈의 중심 산 프란시스코 교회와 박물관에는 한국어를 제법하는 가이드가 무료로 교회와 박물관 설명 봉사를 하..
2021.10.15 -
볼리비아 - 라파즈 달의계곡 셀프 반나절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남미에는 두군데의 달의계곡 이라는 여행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 있습니다. 달의 계곡을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타도 되지만, 현지인처럼 대중교통을 타고 싶으시다면 저처럼 산프란시스코 성당앞에서 콜렉티보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봉고차처럼 생겨서 여러 사람들이 합승하는 차를 콜렉티보라고 부르며 앞에 간판도 있어서 'Mallasa' 또는 'Valle de la Luna' 라고 적혀 있는 차를 타면 됩니다. 요금은 정말 저렴하며 기사에게 직접 지불하면 되는데 2.5 bol 입니다/. (500원 조금 안되는 돈) 약 30분 정도 가다가 달의 계곡에 다다른거 같으면 기사에게 내려달라고 말을 해야 내려주는데, 말 안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