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 페즈의 가죽 제품에 이어, 오늘은 페즈의 아르간 오일 기념품 가게 소개입니다. 모로코에서 자라나는 아르간 나무는 지중해 지방의 척박한 사막 환경에서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입니다.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잎이 작은 아르간 나무는 독특한 열매를 생산합니다. 이 열매로 만든 아르간 오일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르간 오일은 모로코 페즈에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아르간 나무는 모로코가 원산지이며 그 오일은 많은 이점을 위해 현지 베르베르인에 의해 수세기 동안 사용되었습니다. 아르간 오일은 보습 특성으로 유명하며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에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와 그제 페즈의 명물인 초우라 태너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곳에서 나오는 퀄리티 높은 가죽으로 만든 가죽 제품들이 페즈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죽제품 판매 상점들을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페즈에서 가죽 판매하는 상점들은 초우라 태너리 근처에 포진해 있습니다. 모로코 페즈에는 태너리가 많아 확실히 질 좋은 가죽과 이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 많았습니다. Fez는 가죽 제품, 특히 가죽 가방, 신발, 재킷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가죽 세공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Fez의 무두질 공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입니다. 제혁소는 Fes el-Bali로 알려진 도시의 오래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동물 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는 페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초우라 태너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페스 테너리 | Fez Choura Tanneries 페즈 초우라 태너리 1편 | 모로코 페스 가죽염색 작업장 | 페즈 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모로코 페즈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이 페스 테너리를 보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만큼 페즈 테너리는 페스 메디나를 대표하는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zzintravel.com 오늘은 약간 다른 뷰에서 더 좋은 각도의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페스 초우라 태너리 구경을 시켜드리겠습니다. Chaouwara Tanneries · 21 Rue chouara, Fes, 모로코 ★★★★☆ · 무두질 공장 www.google.co.kr 페즈 태너리는 악취가 매우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모로코 페즈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이 페스 테너리를 보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만큼 페즈 테너리는 페스 메디나를 대표하는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내일 2편에 나눠서 다른 뷰로 페스 가죽염색 작업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haouwara Tanneries : Chaouwara Tanneries · 21 Rue chouara, Fes, 모로코★★★★☆ · 무두질 공장www.google.co.kr 페스는 가죽 염색 작업장인 테너리로 매우 유명한 관광도시입니다.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초우아라 Chouara 또는 Chaouwara 라고 불리는 대형 메인 테너리입니다. 오늘날까지도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가죽 공정은 보고 있으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형형색색 물감..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9천개의 미로같은 골목 때문에 복잡한만큼 호객행위도 심한 페즈 메디나의 호객행위와 호객 시 데리고 가는 옵션투어 정보입니다. 페즈 메디나는 너무 골목이 복잡해서 소액을 주고 그냥 호객꾼에게 길안내를 받는것이 차라리 더 낫다는 의견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소액의 돈을 약속하고 길 안내를 부탁했는데, 이 호객꾼은 호락호락 저를 목적지인 태너리 까지 바로 데려다주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옵션투어를 시키며 여기저기 상점을 데리고 다니는데, 첫번째는 모로코에서만 나는 아르간 오일로 만드는 아르간 오일 전문점이었습니다. 페즈 호객꾼의 두번째 옵션투어는 베르베르인들의 전통의상 가게였습니다. 베르베르인들은 유목민으로 북 아프리카 원주민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아..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이번 대만 여행 때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대만 공항철도 이용 후기입니다. 저는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공항철도가 생긴이후로는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까지 늘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로 이동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내리면 지하로 내려가서 탈 수 있는 공항철도 이정표가 나옵니다 TPE Airport MRT 라고 불리는 타오위안 공항철도 요금은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150 NTD 입니다. 대만돈 150원이면 약 6천원이니 아주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대만 공항철도 티켓은 귀엽고 감각적인 보라색의 토큰 방식으로 생겼습니다. 타이페이 공항철도는 commuter 라는 완행 열차와 Express라는 급행열차 두가지 종류가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