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마라케시 호텔 추천으로 호텔 이슬라네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호텔 이슬라네의 조식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의 마라케시는 아침 8시에도 해가 뜨지 않아 영상 2~3도 정도되는 매우 추운 아침입니다. 호텔 이슬라네 조식은 루프탑의 오픈된 공간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조식을 먹으러 올라갔습니다. 쿠투비아 모스크와 멀리 아틀라스 산맥을 배경으로 일출을 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이슬란입니다. Hotel Islane 조식은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서 각종 빵과 계란 그리고 요거트까지! 든든하게 한끼를 먹고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호텔 조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호텔 이슬라네에서 조식을 든든히 챙겨먹고 조금 따뜻해지는 11시부터 여행을 떠..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 마라케시 카지노 Casino de Marrakech 방문 후기입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야경을 보고 클럽을 가볼까 했지만 클럽이 밤 11시넘어서 오픈하는 관계로 모로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라케시에 있는 카지노인 Casino de Marrakech 를 가봤습니다. Casino de Marrakech는 1952년 개장한 모로코에서 생긴 첫 카지노로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Casino de Marrakech 입구앞은 분수대가 있었고 화려한 붉은 조명이 카지노 건물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Casino de Marrakech 카지노 입구 앞에서는 간단한 몸 체크를 하는데 가드가 어이없게도 입장료로 10디르함 약 10달..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는 마라케시 제마알프나 광장에서 반드시 먹어봐야할 과일주스를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제마알프나 광장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 과일주스 | 모로코 과일주스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인데요! 마라케시의 제마알프나 광장에서도 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모로코 전역에서 유명한 저 zzintravel.com 오늘은 어제에 이어 모로코의 마라케시 제마알프나 광장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바부슈라고 불리는 (또는 에스까르고라고도 불리우는) 달팽이수프 요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 때 에스까르고라고 불리는 달팽이 요리를 먹었었는데, 모로코의 달팽이 요리는 바부슈라고 불리는 달팽이 수프로 달팽이와 함께 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인데요! 마라케시의 제마알프나 광장에서도 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모로코 전역에서 유명한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과일주스를 마셔보는 것인데요! 마라케시 제마알프나 광장에 많은 과일주스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 몇번 마셔보았습니다. 제마알프나 광장을 거닐다 보면 싱싱한 과일을 바로 앞에서 쭉 짜주는 과일가게들을 많이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호객 행위를 많이 하면서, 우선 시음해보라며 과일주스를 건네주는데 제법 맛이 납니다. 그리고 주스를 구매 시, 미리 짜놓은 주스말고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것이 좋고 4디르함 우리돈 500원 정도면오렌지 주스한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혼합한 mixed juice는 컵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 대표적인 여행도시 마라케시의 야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라케시 여행의 중심지인 제마알프나 광장의 야경이 마라케시의 야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자들이 모로코에서 가장 가고 싶은 도시 마라케시의 야경은 오랜 일몰 뒤 찾아옵니다. 해지는 시간이 꽤나 긴 편인데, 어두워질수록 마라케시의 제마알프나 광장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낮에는 없던 노상 식당들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고, 길거리 공연들도 많이 열리고 길거리 시장도 생겨나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주변에 밝은 빛이 없어서 더욱 아름답고 달과 별도 잘 보이는 모로코 마라케시의 야경은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라케시 야경 | 제마알프나 광장 야경 마라케시의 밤은 낮보다도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마라케시 제마알프나 광장의 진정한 여행은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밤에 열리는 시장과 공연은 마라케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줍니다. 미로와 같은 마라케시 시장은 Marrakech Souk 라고도 불리며 마라케시를 대표하는 대형 재래시장입니다. 마라케시는 물론이고 모로코 최대 규모의 현지 시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마라케시 시장은 제마알프나 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져 있는데, 좁은 골목에 거미줄처럼 얽힌 시장은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방향 감각이 없으면 금새 길을 잃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마라케시 시장은 온갖 향신료를 판매하는 가게와 화려한 무늬의 아라비안 그릇 가게들, 아르간 오일 전문점, 질레바와 바부슈가 잔뜩 쌓인 의류점,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