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수기 1월의 포지타노 풍경 | 겨울철 포지타노 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해안선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곳을 꼽으라면, 단연 포지타노가 떠오릅니다. 저는 하루 동안 짧지만 강렬한 추억을 만들고자 포지나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언덕을 따라 층층이 늘어서 있어, 처음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포지타노에 도착하자마자 마을에서 해안가로 내려가 포지타노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아말피 겨울의 바다는 한층 차분했고, 유명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첫발을 내디디며 포지타노 여행 의 시작을 알렸습니다.마치 전세 낸 것처럼 한산한 해안 산책로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사진도 마음껏 찍었답니다. 포지타노 해변을 내려가면서..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