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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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라 세레나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라 세레나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여행으로 잘 가지 않는 곳이지만 천문관측대가 있어 별을 보러 들른 곳이 바로 이 라 세레나라는 곳입니다. 1.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 & 라 세레나 대성당 Catedral De La Serena 아름다운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앞에 바로 라 세레나 대성당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라 세레나 대성당은 1844년에 세워졌고,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예배당과 제단이 멋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성인들이 새겨진 스테인드글라스도 흥미로웠는데요 이 곳은 1981년 칠레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2. 가브리엘 곤살레스 비델라 역사 박물관 라 세레나에서 태어나 칠레의 대통령 (1946~1952)..
2021.11.08 -
[남미여행기 - 칠레 4일차] 라 세레나 1일차 (1편) : 칼라마공항 라운지,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예약, 라 레코바 시장, 고고학 박물관, 가브리엘 곤살레스 비델라 역사 박물관
사막의 작은도시 칼라마를 떠나 오래되었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라 세레나 La Serena로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꾸려서 작은 깔라마 공항으로 향한다. 칼라마 공항으로 가는길이 약간 나스카의 거친 돌사막을 닮은 듯해서 신기했다. 오늘 라세레나까지 나를 데려다 줄 항공사는 칠레의 가장 큰 항공사 LATAM 항공이다. 국내선 티켓이 거의 버스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바로 항공권을 발권했다. 짐을 맡긴뒤 오늘도 조식을 먹을겸 라운지로 향한다. 칼라마 공항의 라운지는 Pacific Club 으로 작은 공항이지만 서비스가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우리나라 상공에서는 볼 수 없는 사막지형을 보며 비행을 즐기니 색다른 기분이었다. 칼라마에서 라 세레나 까지는 비..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