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라 세레나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2021. 11. 8. 07:22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라 세레나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여행으로 잘 가지 않는 곳이지만 천문관측대가 있어 별을 보러 들른 곳이

 

바로 이 라 세레나라는 곳입니다. 

 

 

1.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 & 라 세레나 대성당 Catedral De La Serena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
라 세레나 대성당

 

 

아름다운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앞에 바로 라 세레나 대성당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라 세레나 대성당은 1844년에 세워졌고,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예배당과 제단이 멋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성인들이 새겨진 스테인드글라스도 흥미로웠는데요

 

이 곳은 1981년 칠레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2. 가브리엘 곤살레스 비델라 역사 박물관

 

 

 

라 세레나에서 태어나 칠레의 대통령 (1946~1952)을 지낸 곤살레스 비델라의 이름을 딴 역사 박물관입니다.

 

이전에는 그의 사무실로 사용되었으며, 그 시대에 관련된 사진들과 식민지시대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곤살레스 비델라 대통령은 공산당을 불법 단체로 규정했던 대통령으로, 이때 당시 파블로 네루다가

 

의원직에서 물러나 망명을 했다고 합니다. 내부 사진은 규정상 촬영하지 못했습니ㅏㄷ.

 

 

3. 라 세레나 일본정원

 

 

 

페드로 데 발디비아 공원 남쪽에 위치한 이곳은, 칠레의 광물로 지원사업에 성공한 일본인이 꾸민 정원입니다.

 

2만 6,000 제곱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부지를 아름답게 꾸몄으며, 고요한 평화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오전 시간대에 가면 한적하에 일본식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라 세레나 등대 Faro Monumental de La Serena

 

 

 

해안가 앞에는 라 세레나 등대 Faro Monumental de La Serena 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대 바로 앞으로는 예전에 사용한 흔적이 있는 포 가 놓여져있었는데요

 

아름다운 태평양을 바라보며 사막에서 벗어나 잠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칠레의 여행지

 

라 세레나 여행지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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