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데로 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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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카리브해 휴양도시 바라데로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카리브해의 휴양지인 쿠바의 바라데로의 가볼만한 곳 특히 클럽한군데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1. 바라데로 센트로 바라데로는 휴양지 답게 물가가 비싼 편인데요 동네는 작지만 너무 더워서 걸어가기엔 먼 센트로는 코코택시나 올드카를 타야 합니다. 택시비는 편도 5CUC로 (약 6,000원) 쿠바 물가를 생각할 때 매우 비싼편이지만, 올드카를 탑승하는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편히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판매하는 음료나 스낵은 비싸기 때문에 물과 과자 그리고 맥주등을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2. 바라데로 동네 시장 제가 묶엇던 호텔 앞에는 아주 작은 로컬시장이 있었습니다. 휴양만 하며 쉬는것이 조금 심심한 분들은 이렇게 동네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여행중 하나의 재미일 듯 ..
2021.08.26 -
쿠바 - 카리브해 휴양도시 바라데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 호텔 클럽 트로피칼 소개
바라데로는 쿠바의 문화나 역사를 즐긴다기보다는 순수하게 쿠바의 아름다운 바다와 휴양을 위한 곳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이 작은 마을로 운항하는 직항도 많았을 정도로 카리브해 휴양지로 유명한 바라데로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라데로는 호텔지역과 거주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거주지역은 매우 작은 부분이고 대부분이 호텔지역이고 리조트는 거의 대부분 올인클루시브로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리조트가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1박당 7만원 가량으로 운좋게 적당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라데로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호텔 클럽 트로피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 인클루시브이기 때문에 식사는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머무는 동안 제공됩니다. 사실 바라데로가 휴..
2021.08.25 -
[중남미여행기 - 쿠바5일차] 바라데로 : 캐리비안 바다, 카리브해 바다, 캐리비안 비치, 카리브해 비치, 카리브해 휴양지
쿠바에서의 5일째, 그리고 바라데로에서의 두번째 날 오늘은 할일도 계획도 아무것도 없다. 그저 휴양지에서 한량처럼 음악듣고 책보고 수영하다가 누워서 졸리면 잠이드는 편안한 여행이다. 3달 여행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도시의 관광지 위주이기에, 널널하게 일정을 짠다고 해도 무언가 해야할 것이 있다는 것과 이렇게 무계획은 엄연히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제대로 한량 놀이 해보고자 한다. 우선 그래도 내일 하바나로 돌아가야하니 1층 여행자 센터에 가서 내일 하바나 가는 버스표는 예매한다. 하바나 까지 가는 버스는 아침에 숙소앞에 와서 정차하기 때문에 편하게 하바나까지 돌아갈 수 있었다. 리조트와 바닷가로 아침 산책을 나갔다가 슬슬 아침을 먹으러 간다. 밥을 먹고 방에서 바다를 우두커니 바라보면서 아무 생..
2020.02.09 -
[중남미여행기 - 쿠바4일차] 바라데로 : 올드카택시, 꼴렉띠보 택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카리브해 휴양지, 캐리비안 바다
숙소 캐나다 아저씨를 통해 미리 예약해 둔 콜렉보 택시를 타고 바라데로로 이동하는날이다. 일찍이 체크아웃을 하고방에서 짐을 싸서 나와 거실에 앉아 있는데,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차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잠시 방에 들어가서 누워 있으려 했더니, 깐깐한 캐나다 아저씨가 방에서 다시 나오라고 한다. (이미 체크아웃했으니 나와 있으라고 하는 것 같다.) 조금 기다리니 꼴렉띠보 택시가 도착했다. 나 이전에 프랑스 부부가 타고 있었고, 나를 태운후 한명을 더 태워서 바라데로로 바로 간다고 한다. 약 1시간 30분정도 달리면 바라데로 리조트까지 데려다준다. 차는 아무리 오래 되었지만 내부에는 없을 거 없이 구색은 다 갖추고 있었다. 라 아바나 시를 벗어날때 내려서 면허증을 제시하고 저렇게 검사를 받아야 통과할 수 ..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