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칠레 국경건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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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2박3일 투어 - 3일차 노천온천, 베르데호수, 칠레 국경건너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우유니 2박3일 투어의 마지막날은 새벽 일찍 기상하는것으로 시작하여 오전에 일정을 다 마친 뒤, 볼리비아 국경으로 도착해서 칠레로 건너가는 여정입니다. 새벽녘 동이 트는 가운데 몇 십 미터 높이로 솟아 오느는 가스와 간헐천을 보기 위해 여행자들이 모입니다. 강한 유황 냄새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이 활화산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솔 데 마냐나 Sol de Manana 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른 새벽 추운 사막의 아침에서 올라오는 따듯한 가스앞은 냄새에도 온기때문에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은 바닥 지천으로 신비하게 가스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를 포함한 여행자들 모두 이 신비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진..
2021.10.28 -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10일차] 우유니 2박3일 투어 3일차 : 간헐천, 노천 온천, 베르데 호수, 달리 사막, 국경건너기
해가 뜨기도 전인 캄캄한 새벽, 칠레의 국경까지 내려가는 우유니 2박3일 투어의 마지막날 투어가 시작된다. 새벽녘 동이 트는 가운데 몇 십 미터 높이로 솟아 오느는 가스와 간헐천을 보기 위해 사륜차량은 속도를 낸다. 강한 유황 냄새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이 활화산의 위력을 느끼게 해준다. 솟아오르는 가스 기둥 영상 이 곳은 솔 데 마냐나 Sol de Manana 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이른 새벽 추운 사막의 아침에서 올라오는 따듯한 가스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곳 바닥 지천으로 신비하게 가스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행자들 모두 이 신비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사진을 찍을때도 가스가 올라와서 카메라를 뿌옇게 만들어 사진 찍기에 어렵게 만들정도였다. 유황가스 지..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