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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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기 - 2일차] 오클랜드 시내관광,마이클 조셉세비지 기념공원,미션베이, 와이토모 동굴
뉴질랜드에서의 첫 아침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한국과 정 반대의 계절이다 ! 9월 초인데도 약간은 쌀쌀하다. 그치만 하늘이 푸르고 공기가 맑아 상쾌한 기운을 준다! 오늘의 코스는 - 오클랜드 시내 관광 (마이클 조셉 세비지 기념공원 => 미션베이) 이후, 와이토모 동굴을 보러 갔다가, 유황과 온천의 도시 로토루아에서 숙박을 하는 일정이다. 첫 번째 관광지인 마이클 조셉 새비지 기념공원으로 가는 길~~!! Michael Joseph : 호주 출신의 뉴질랜드 수상이었던 마이클 조셉 새비지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오벨리스크가 있고, 오클랜드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빈다고 하는데..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은 없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푸르른 잔디밭...
2019.12.14 -
[뉴질랜드북섬여행기 -1일차] 중화항공뉴질랜드, 인천공항라운지, 오클랜시내, 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카지노
먼저 최근 화산 분출을 겪고 있는 뉴질랜드의 화이트섬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뉴질랜드 화산섬 투입 구조대원 "현장 모습, 체르노빌 같아"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분출 현장의 모습이 마치 체르노빌 원전 폭발 당시와 비슷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www.newsis.com 뉴질랜드는 남반구 아래쪽 우리나라와 거리상 먼 나라이지만, 직접 가서 겪어 보니 은근히 익숙하고 가까운 점도 많은 나라였다. 우리나라와는 FTA도 체결되어 있고, 6.25 전쟁때 뉴질랜드에서 6천 명의 군사를 파병했다고 한다. (땡큐 뉴질랜드!!) 뉴질랜드 병사가 부른 마오리 민요가 우리가 알고있는 ‘연가’의 원곡이기도 하다. 또한 뉴질랜드에는 3만명이나 되는 교민이 살고 있어, 거리는 멀지..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