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리오 언덕 일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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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 코파카바나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부터는 남미 독립의 아버지 볼리바르 장군의 이름을 따서 지은 나라인 볼리비아 여행기 중 첫번째로 코파카바나의 가볼만한 곳과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볼리비아는 남미 여행중 유일하게 사전에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하는 나라였는데, 저는 여행 전 서울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을 방문하여 받았습니다. (서울시청 근처 소재)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고, 필요서류를 미리 업로드 한뒤 직접 방문하여 받아야 하는데요 볼리비아 비자 발급 시 필요서류는 비자신청서, 여권사본, 여권용 사진 1매, 황열병 예방접종, 항공일정 확인서(이티켓), 숙박 예약 확인증등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미리 받고 오는것이 마음 편해서 저는 서울에서 미리 한가지게 받고 갔는데 페루 쿠스코에서 받는 분들..
2021.10.11 -
[남미여행기 - 페루14일&볼리비아1일차] 걸어서 국경건너기,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티티카카호수, 트루차요리, 칼바리오 언덕, 수크레광장, 2월2일 광장
어느덧 페루에서의 2주간 여행을 마치고 볼리비아 코파카바나로 이동하는 날이다. (버스로 4시간 소요, 버스비는 30sol) 이 날은 또한 걸어서 국경을 건너는 날이다. 우리나라의 사정상 걸어서 또는 육로로 국경을 건널 수 없기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 또한 신기한 체험이다. 2박을 머물렀던 보니 호스텔을 떠나 푸노 버스 터미널로 향한다. 처음 도착 시 예매해 두었던 TOUR PERU에 가서 티켓을 받으면, 공항세 처럼 터미널 사용료 1.5 sol을 내라고 안내해준다. 나름 국제선 버스이다 보니, 입국 서류도 나누어 준다. 버스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가다보면, 국경에 다다르기전 작은 매점겸 환전소에 내려준다. 이제 페루돈은 필요없기에, 모든 여행객이 여기에서 내려 페루돈을 볼리비아 돈으로 환전한다. 환전 하..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