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투아 화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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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 키토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4편 (킬로투아 화산 호수)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여행지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토에는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인 콕토팍시 산이 있는 '콕토팍시 국립공원'에 이어 백두산 백록담처럼 정상에 호수가 있는 킬로투아 화산도 있습니다. 우선 킬로투아 화산 까지 가는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킬로투아 화산 정산의 호수는 트레일이라는 트레킹 코스가 있었습니다. 입장시간은 7시부터 16시까지이고 고도는 약 12,000피트 약 3650 미터로 콕토팍시에 비하면 낮은 고도였기에 그마나 버틸만한 곳이었습니다. 트레킹 1번코스는 10.5km 거리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였고, 트레킹 2번 코스는 12km 거리로 약 5시간 소요되는 코스이며, 마지막 트레킹 3..
2021.09.10 -
[남미여행기 - 에콰도르3일차] 콕토팍시 국립공원 투어, 킬로투아 화산투어
에콰도르 여행의 3일 차 오늘은 이동거리가 매우 멀기에 아침 일찍 출발한다. 오늘 오전에 먼저 갈 곳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인 '콕토팍시 국립공원'이다. 2015년 가을 하얀 연기를 뿜으며 금방이라도 폭발 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 잠잠해졌다고 한다. 아침에 일찍 민박집을 나서니 뒤로는 맑은 하늘과 앞으로는 일출장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다. 차로 약 1시간을 달려서 간 것 같다. 콕토팍시 국립 공원 투어를 시작하는 입구에 도착하고나서, 고산병에 좋다는 코카차를 마시고, 라이센스가 있는 가이드를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여 현지 가이드와 투어 차량으로 갈아타고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만 도착해도 벌써 고산지대인게 피부로 느껴진다. 참고로 남미에는 한국차가 매우 많다. 특히 우버를 불렀..
2020.02.17 -
[남미 특별 데이투어] 3탄 - 에콰도르 키토 “코토팍시화산” ,"킬로투아화산"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에 있는 '코토팍시' 화산은 휴화산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지만, 2천미터 이상의 아주 높은 산은 별로 없고, 낮은 산 위주로 분포되어 있기에 고산병을 겪을 일도 전혀 없다.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고산병이란게 이렇구나...' '고산병 걸리면 정말 괴롭고 힘들구나...' 를 처음으로 몸소 느낀 곳이 바로 이곳 코토팍시 화산이다. 투어는 따로 현지 가이드인 "James"에게 부탁하여, 그때 당시 동행이었던 한국인 아저씨 (세무 쪽 공무원 하시다가 정년 퇴임하시고 난 후 아들딸 시집 장가보낸 후 혼자 남미를 여행하시던 멋진분!) 와 나 그리고 제임스 이렇게 셋이 했다. 먼저 도착하고 나니 고산병을 걱정하여 코카잎이 들어간 코카 차를 준다. 볼리비아 라파즈에 있는 코카 박물관..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