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티티카카 호수 Lago Titikak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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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 푸노 티티카카호수 우로스섬 반나절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는 바로 해발 3800미터 위의 고산지대에 있는 티티카카호수입니다. 티티카카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로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며, 또한 남미에서 가장 큰 호수이기도 합니다. 티티카카는 케추아어로 ‘퓨마(티티)의 바위(카카)’라는 의미인데, 호수 주변 원주민들이 퓨마와 재규어같은 동물을 숭배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페루의 푸노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티티카카 호수의 우로스섬 반나절 투어를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로스섬 반나절투어는 오전8시에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선착장에서 배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우로스섬 두개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투어로 숙소-선착창 간 픽업서비스, 영어+스페인어 가..
2021.10.06 -
[남미여행기 - 페루 13일차(1편)] 푸노 2일차 : 페루 티티카카호수 우로스섬 반나절투어
푸노에서의 첫날 아침. 가성비 좋은 숙소답게 조식도 제공된다. 티티카카호수 반나절 투어를 가기전에 3층 식당으로 가서 든든히 조식을 먹었다. 식당에 있는 메뉴와 별도로 일하는 아주머니가 계란도 원하는 타입으로 요리해 주신다. 나는 Sunny side-up 으로 부탁했다. 계란후라이가 포함된 아침을 든든히 먹고 투어를 나설 준비를 했다. 숙소 앞에 서 있으니 약속한 시간에 봉고차가 나를 태우러 왔다. 나를 태우고나서도 몇군데를 들러 여행자들을 태우고 선착장으로 향한다. 우로스섬 반나절투어는 오전8시에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선착장에서 배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우로스섬 두개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투어로 숙소-선착창 간 픽업서비스, 영어+스페인어 가이드, 우로스섬 왕복배편이 비용에 포함되어 있고, 우로스섬에서..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