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나 파우 Puna Pa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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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이스터섬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3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칠레 이스터섬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로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1. 이스터섬 앙가로아 마을 기념스탬프 찍기 아타무 테케나 거리 Av. Atamu Tekena와 피토 오테 에누아 거리 Av. Pito Ote Henua에는 주요시설인 약국, 슈퍼, 레스토랑,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과 호텔,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이 모여있습니다. 이스터 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다운타운이라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우체국에서 찍을 수 있는 이스터섬 방문 기념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체국 열었을 때 가야하므로 맘편히 도장부터 찍고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공식 신분증명서인 여권을 훼손하게 되면 해외여행 시 불..
2021.11.23 -
[남미여행기 - 칠레 13일차] 이스터섬 여행기 2일차(2편) - Akahana, 라노 라라쿠, 아우 통가리키, 아나케나 해안, 이스터 섬 박물관, 푸나 파우
아이스크림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간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넓은 태평양 바다의 높은 파도를 보고 잠시 차를 세우고 구경했다. 바위를 부술듯한 기세로 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인간은 자연앞에서 너무나 작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와 아몬드 그리고 바나나 조합이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요리사가 되어 짜파게티를 먹었다. 천천히 여유롭게 먹으려고 해도 라면이다보니 금방 먹게 되서 오후 일정을 바로 시작했다. 다음 목적지는 Akahana 라고 하는 해안가 였다. 잠시 이스터섬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이스터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400년경 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이스터 섬은 1722년 처음..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