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광장 야경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박물관은 그 소장품 가치도 어마어마하지만,

외부의 피라미드와 피라미드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과 광장으로도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광장의 풍경에 이어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광장 야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브르 피라미드 광장은 10~11시까지는 오픈되어 있는데 한 번 12시 넘어서 가니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는 1988년 3월 4일에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으며,

1989년 3월 29일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니 이제 막 33년 밖에 되지 않은 신축 건축물입니다.

구조물은 전체적으로 유리 조각과 금속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는 21.6m에 이른다고 합니다.

 

늘 사람이 붐비는 이 곳에서 이렇게 사람이 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것도 놀라웠고,

숙소가 루브르 박물관 앞이었기에 늦은 밤에 나와 산책이나 조깅하기에도 좋을 듯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지하철역 쪽의 건물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야경뷰로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어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한번 가볼까 합니다.

Le Café Marly 라고 하는 식당이네요 ^^

Le Café Marly on Google

루브르를 감싸고 있는 멋진 건축물들

아름다운 피라미드 야경

Le Café Marly

Le Café Marly

다음주에는 샹젤리제 거리에서 한눈에 보이고 에펠탑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개선문 야경과 개선문 위에 올라가서 본 야경을 보여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